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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읽는 그리스도인 - 소설은 한 사람을 알게 하는데 그게 나일 수 있다
이정일 지음 / 샘솟는기쁨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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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줄을긋다가 온통 책이 밑줄가득하게 된 책
소설읽는그리스도인
소설을통해 나를 알아가는과정이 얼미나 기대가되는지 모릅니다
일독 강강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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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살고싶은집을 지어볼 생각해 보셨나요?
#제가살고싶은집은..이책은
이일훈 건축가님과 국어교사 송승훈님이 e-메일을 주고 받으며
지은 집 #잔서완석루(낡은책이 있는 거친 돌집)이야기입니다.

‘나는 어떻게 짓는가보다 어떻게 사는가를 먼저 묻는게 건축이라고 여긴다.‘ 건축가 이일훈님
그리고
건축주 송승훈님
제가 살고 싶은 집은....
‘구름배 같은 집이고 싶습니다. 땅의 바람길을 아는 집이면 좋겠습니다.‘
-구름배는 황석영 선생이 지은<<장길산>> 맨 마지막에 나오는‘운주사雲舟寺‘를 한글로 바꾼 이름입니다. P37

제주1박2일에 동행한 책
<<제가 살고 싶은 집은...>>
돌아오는 토욜 전주나비독서11월 지정도서라 읽게된 책입니다.
건축에 문외한인 제가 이 책을 읽어가며 집을 어떻게 짓기보다는 지금사는집에서 어.떻.게.. 살아가야하나를 반성하게 된 책..
그리고 죽기전에 나도 집한채 지어 이름하나지어주고싶다는 생각을 아주잠깐한 책!

건축가 이일훈님의 설계방법론 ‘채나눔‘은
‘불편하게 살기, 밖에 살기, 늘려살기‘가 핵심
‘불편하게 살기‘는 우리 삶의 태도에 대한 질문,
‘밖에 살기는‘ 공간의 사용방식에 대한 질문-모든공간을 내부에만 두는 자세를 반성하자는 것,
‘늘려 살기‘는 시간의 인식 방향을 틀어보자는 것, 좁은 집일수록 될 수 있으면 이동거리를 길게 하여 움직이는 시간을 늘려보자는것.
이렇게 하면 사는 모습이 달라진다고 함.

그대! 어떻게 살기를 원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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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여유
내 생의 가장 큰 여유 부리기, 글쓰기
..
그들을 무시하는 건 아니지만 존중하지도 않았다. 나는 일찍이 애늙은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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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그날처럼 - 어느 치과의사의 일터신앙 이야기
이철규 지음 / 새물결플러스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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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인이 아닌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려고 몸부림치는 이들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일터가 선교현장이며 목회현장이며 그리스도 사랑을 실천하는곳.
귀한 책을 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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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닥토닥 성교육, 혼자 고민하지 마 - 솔직하고 따뜻한 성, 연애 이야기
정혜민 지음 / 토기장이(토기장이주니어)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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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선 2019/06/18 06:10
페북을통해 처음 이책을 알게 되었다.
책이오자마자 순식간에 읽어내고 기숙사에있는 딸아이에게 빌려주고싶어 주말이되길 얼마나 기다렸던지...
집에온딸아이도 하룻밤에 다 읽어내고 엄마인 나에게 한 말 ' 엄마 고마워요.이렇게좋은책을 읽게 해 주셔서...'
'너는 이 책을 누구에게 추천하고싶니?' 물으니
중등부3학년아이들(울딸아이반아이들)과 동아리후배라고 말하며 같이 읽기만해도 엄청 큰 도움이 되겠다고...
나는 이번주 금요일 한달에1권 책읽어내기 모임(여우소) 에서 이책으로 독서나눔을 하기로 했다.6명의회원들과 얼마나 귀하고 복된 시간들을 될지 너무도 기대가 된다.
정혜민목사님과 토기장이고태석님께 머리숙여 감사드리고 이책을 통해 우리의 아이들뿐아니라 어른인 우리도 올바르고 건강하게 '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그 '성'을 만들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행복한 생활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
하나님께서 성의 거룩함을 말씀하시는 이유는....p120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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