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바꾼 아름다운 용기 - 아이들의 손으로 살 만한 세상 만들기 우리 청소년 교양 나ⓔ太 6
박현주 지음, 김민지 그림 / 우리교육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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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들어서 들리는 이야기들이 있다.

"어린이들은 부모에게 종속된 물건이 아닙니다."

"어린이들은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할 권리가 있습니다"

"어린이들은 어른들에게 의한 피해자가 되면 안됩니다"

 

이 책은 어린이들의 인권에 대한 , 평화에 대한 , 권리에 대한 이야기이다.

난 얼마전 이태석 신부에 대한 책을 읽었었다. 그 책에서도 아프리카의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가 다루어졌었다.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연예인 중에서 션과 혜영은 아프리카의 많은 아이들을 자식으로 품었다.

그리고 성경에서도 말씀하고 계신다. " 너희중에 어린아이들과 같이 죄없는 자만 나에게 오라."

 

자식은 하나님이 잠시 우리에게 맡겨 두신 생명체라고 하셨다. 그러므로 우리 마음대로 할수 있는 존재가 아니라 우리가 잘 키워서 다시 하나님 곁으로 보내는 그러한 존재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것을 잊고 있다.

아니 세상 모든 사람들은 그것을 잊고 있다.

 

에이즈에 감염된 상태로 이 세상에 태어난 어린이들

노동으로 인해 교육을 받지 못하는 어린이들

전쟁의 핍박으로 인해서 가족을 잃고 헤매는 어린이들

 

이 책에서는 어른들에게 다시 한번 경고 하고 있다. 우리 아이들을 괴롭히지 말라고, 아이들에게 평화를 주라고, 아이들에게 행복한 오늘을 주라고.........

 

어린이들은 앞으로 미래를 짊어질 인재이다. 우리 다음세대를 물려받아야 할 후손인것이다. 과연 무엇을 물려 줄 것인가... 어른들은 다시한번 각성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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