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다, 힐러리 클린턴 닮고 싶은 사람들 13
임유란 지음, 장미연 그림 / 문이당어린이 / 201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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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다
<  힐러리 클린턴 >
 
문이당 어린이

 

힐러리는 1947년 10월 26일에 미국의 시카고에서 태어났다고 합니다.
 아버지 휴 엘즈워스 로뎀과 어머니 도로시 호웰 로뎀의 2남 1녀 중 첫째로 태어났고,
 파크리지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후 명문대학교인 매사추세츠 주의 웰슬리 여자 대학교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했습니다.
 법학을 전공한 힐러리는 대학을 졸업한 후 예일대학교의 로스쿨에 입학했고,
그곳에서 만난 빌 클린턴과 결혼해 딸 첼시 클린턴을 낳았습니다.
1982년에서 1992년까지 남편 빌 클린턴이 아칸소 주의 주지사로 일하는 동안 자신은 변호사로서도 인정을 받았습니다.





[내셔널 저널]이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변호사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남편인 클린턴이 1992년과 1996년 두 차례 대통령에 당선되는데 큰 역할을 해 냈습니다.
2001년 뉴욕상원의원에 당선된 힐러리는 빌 클린턴의 아내, 영부인이라는 이름 대신
정치가로서의 자신의 위치를 확실히 다져나갔습니다.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이 되겠다는 꿈을 안고
2007년 민주당 대표로 대통령 후보에 나서지만 경쟁자였던 버락 오바마에게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버락 오바마는 힐러리의 능력을 인정했고, 2009년 국무부장관에 임명했습니다.
그리고 2016년, 그녀는 다시 역사적인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제 45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다시 출마했지만 얼마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낙선하였습니다.....







힐러리는 수많은 세계인들로부터 존경과 신뢰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유명한 정치인이어서도, 세계적으로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어서도 아닐 것 입닌다.
꿈을 이루겠다는 일념으로 오직 한 가지 목표만을 위해 지치지 않고 노력을 거듭했기 때문입니다.
그녀는 차별과 편견이라는 장애물이 노력과 도전 앞에 얼마나 힘없이 무너지는가를 우리에게 보여 주고 있습니다.
< 미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을 꿈꾸다 힐러리 클린턴 >을 통해
우리 아이가 확고한 꿈과 목표를 가지고 자라는 아이가 되길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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