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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고의 대부호에게 배우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 - 인생도 수입도 극적으로 바뀌는 마법의 말하기 습관
미야모토 마유미 지음, 황미숙 옮김 / 비즈니스북스 / 2018년 9월
평점 :
"당신 곁에는 이미 돈이 있습니다.
당신은 그걸 부르기만 하면 됩니다."
말이 씨가 된다는 격언이 있다. 사람들마다 각각의 말버릇이 있는데, 그 말버릇으로 그 사람을 조금은 알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말이라는 것이 무의식적으로든 실제로 생각했든간에 공통적으로 그 사람의 생각으로부터 나오는 것이기에 그 사람이 항상 하는 말 속에는 그 사람의 인생에 대한 자세가 들어가 있다. 일본의 대부호가 알려주는 돈을 부르는 말버릇이라는 제목에 끌려 좋은 말버릇을 가지고 싶어서 이 도서를 읽게 되었다.
언젠가 secret이라는 해외 유명 도서를 본 적이 있는데, 자신이 원하는 것을 계속 상상하면 우주가 그것을 들어 준다는 문구가 있었다. 이 도서에서도 비슷한 의미의 말을 한다. 내가 하는 말은 모두 우주에 보내는 주문이라고. 때문에 항상 좋은 말만 해서 우주에 좋은 주문만 보내면 그것이 나에게 좋은 일로 돌아온다는 것이다. 상상만해도 참 좋은 일이다. 그래도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무의식중에 부정적인 말이 나도 모르게 나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잠시 들었지만, 저자는 그럴 땐 바로 말을 이어서 부정적인 말을 긍정적인 말로 바꾸면 된다고 한다. 예를 들어, "짜증나"라고 한다면 곧바로 이어서 "짜증나..가 아니라 앞으로 잘될거야!"라고 하는 식으로 말이다. 별로라는 말은 정말로 별로인 일을 끌어들이니 걱정이라는 말보다 잘 될 것이라 믿고 있다고 말해야 한다. 처음에는 조금 어색하겠지만 자꾸 연습하고, 부정적인 말을 했을 때의 응급처치로 재빨리 좋은 말로 바꾸는 일을 여러번 반복하다보면 언젠가 자신에게 긍정적인 말의 습관이 자리잡을 것이다. 이 도서를 읽고 말버릇의 중요성을 많이 느끼게 되었고, 이 도서를 따라 오늘부터 내 말버릇을 긍정적인 것들로 가득 차게 바꿔가자는 목표를 다지게 되어 참 좋은 도서였다.
세상에 정말로 성공한 사람이 적은 까닭은 이렇게 모든 일에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 드물기 때문입니다. 저도 아직 모든 일에 감사함을 느끼는 경지에 이르지 못했지만, 그러한 경지를 목표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이제부터 "감사합니다."라는 말버릇으로 성공의 기회를 끌어당기기 바랍니다. 그리고 기적처럼 멋진 인생을 시작하도록 합시다.
신기하게도 긍정적인 말버릇이 생기면 정말로 기분까지 좋아집니다. 그러면 행동도 진취적으로 바뀌고, 주위에도 긍정적인 기운을 전하니 모두들 당신을 좋게 평가합니다. 세상은 긍정적인 기운을 갖고 진취적으로 뛰어드는 사람에게 더 많은 성공의 기회를 주는 법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두 번 다시 불행해지지 않을 것입니다.
"당신에게 모든 좋은 일들이 눈사태처럼 몰려올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