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인사이드 - 스마트폰 하나로 자동차 산업을 뒤바꾼 우버의 혁신과 질주
애덤 라신스키 지음, 박영준 옮김 / 행복한북클럽 / 2018년 8월
평점 :
절판


 

“4차산업에 관심이 많은 분, 요즘 IT트랜드에 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위한 도서,

우버인사이드


 리무진 서비스 회사에는 리무진이 한 대도 없다. 스마트폰 시대에는사물보다는 사물을 연결하는 기술이 우선시 되기 때문에, 우버 또한 아이폰 버튼 하나로 우버를 부를 수있는 기술을 개발한 회사이다.


 본 책은 우버가 처음 스타트업으로 시작할 때부터 많은 시련과 좌절을 견뎌내고 마침내 실리콘밸리, 그리고 현재 세계에서 성공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 그 중간 과정에는 대학생끼리 모여 프로젝트를 만들고우버의 가격에대한 여러 찬반도 있고, 중국의 우버와 비슷한 회사인 '디디'와의 경쟁도 있다우버의 창업자인 트래비스 칼라닉이 대학생에서우버의 CEO가 되어 메르세데스의 뒷자리에 앉아 있기까지 우버의 끈질긴 노력와 포기하지 않는 신념이들어있는 도서라 일종의 훌륭한 자기계발 서적도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운전자가 없는 차이기 때문에 불법이므로 아직 우버가 활성화 되지 않았다. 하지만 우버는 이미 중국, 미국에서 크게 활성화되어 있다. 미국에서는 앱만 받으면 10분안에 우버가 정도로 되어 있고, 일반 택시보다 우버의 수가 많다고 한다우리나라에 우버가 도입되기 전에 우버와 우버의 창업 정신, 기술력을 배우고 싶다면 책을 읽어볼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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