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ide Mouse, Outside Mouse (스토리북 + 워크북 + 오디오 CD 1장) - 스토리 셰이크 Level 2 Story Shake 21
Lindsay Barrett George 지음 / E*Public / 2008년 12월
평점 :
절판





이퍼블릭에서 나온 책은 이번이 두번째로 만나보는거예요.

지난번에 파닉스책을 만났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정민양이 외울정도로 좋아했었지요.

파닉스책 만나고는 정민양 발음좋다고 칭찬도 듣고 아주 기분이 좋았답니다.

 

이번에는 스토리 셰이크~~~ 즐거운 노래와 함께 영어동화를 만나봤어요.

그중에서도 정민양이 만난 책은 inside mouse, outside mouse

집안의 생쥐와 집밖의 생쥐 이야기예요.

첫 느낌은 시골쥐 서울 쥐 이야기인가? 하는 생각을 했지만.....

제 예상을 완전히 빗나갔어요...ㅎㅎ








inside my house there is a mouse.

outside my house there is a mouse.

 

 집안에 생쥐가 한마리 있어요. 집밖에 생쥐가 한마리 있어요.

 

앞으로 두 생쥐의 모습을 살펴보아요.





카페트를 가로지르는 inside mouse, 땅을 가로지르는 outside mouse.





강아지 앞을 지나가는 inside mouse. 다람쥐 앞을 지나가는 outside mouse




책 뒤를 달리는 inside mouse, 새 뒤를 달리는 outside mouse.






꽃을 지나 stop 하는 inside mouse와 outside mouse.







안에서 창밖을 보는 inside mouse, 밖에서 창 안을 보는 outside mouse.


 

 

 

스토리가 있기보다는 집안과 집밖의 쥐의 행동을 비교해주면서
 위치에 관한 영어가 반복적으로 나와요.


 

down, across, around, through, between, behind, over, under

등의 단어가 반복되서 그림을 보면서 읽으면 금새 영어가 익혀질 듯해요.

 

제가 정민양 영어를 진행하면서...

(진행한다기 보다는 책보여주고 DVD, CD 틀어주고 정민양 혼자하지만요..ㅎㅎ)

가장 힘들고 어려운 부분이 바로 이 위치에 관한 거예요.

on은 하도 많이 해서 정민양 이제 금방 알아듣는데

다른 것들은 솔직히 저도 많이 헷갈리고 그러니 정민양도 덩달아 헷갈려 하더라구요.

 

inside mouse, outside mouse

이 난해한 위치에 관한것을 inside mouse, outside mouse만 바뀌고

같은 내용이 반복해서 나오니 이해가 쉬운 듯하더라구요.

그래도 아직은 어려워 하지만

계속 읽어주고 들려주다보면 자연스럽게 익히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좀 아쉬웠던 점은 워크북이 정민양에게는 어려웠다는 점이예요.

워크북이 영어를 읽을 줄 아는 아이나 영어읽기를 시작하는 아이를 위한  

형태로 되어 있더라구요.

정민양은 아직 알파벳도 다 익히지 못한지라....ㅋ

 

아직은 정민양에게 좀 빨랐지만

워크북은 빼고 본다면 이야기를 재미있는 노래로 들려주는 CD도 좋고

그림도 이뻐서 마음에 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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