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남자 사장
카에리타이 지음 / 길찾기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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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으로 구매해 들여다봤더니, 뭐야 전필교재잖아... 종이책 구매합니다. (그리고 저자명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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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의 일족 1 세미콜론 코믹스
하기오 모토 지음, 정은서 옮김 / 세미콜론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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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꽤 재미있게 읽었지만 허망할 것이 뻔한 느낌이 몰입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토마의 심장이나 11인이 있다에 비해 어수선한 느낌이 많아 2권, 3권으로 갈수록 집중하기 힘들었다. 발표순으로 보는 것이 더 낫지 않나 싶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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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맘 청소법 - 지구 끝까지 따라오는 털먼지 제거술 Pet's Better Life 시리즈
히가시 이즈미 지음, 이윤혜 옮김 / 보누스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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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산소계 표백제라며 사용법을 보인

본문 사진상의 산소계 표백제에 파란 알갱이가 보였으므로,

혹시 형광증백제 같은 것은 아닌가 궁금해하다가

일본 아마존 등에서 판매중인 제품(미국산)의 성분내용 사진을 보니

계면활성제와 세정보조제가 있더군요.

(미국의) 제조사에서도 올라운드 세정제로 홍보하는 것 같던데

일본의 내수용 상품에는 계면활성제가 없다는 얘기도 보았습니다.

단순 산소계 표백제와 저자분이 쓰시는 옥시 크린은 다소 다른 상품

(우리나라의 옥시 크린과도 다른 상품)이라는 정보는 필요할 것 같습니다.

 

사실 이 책에서 제일 경악스러운 부분은

청소할 때 고무장갑을 착용한 사진은 변기 안쪽 청소할 때 뿐이라는 점인데요  

물만 적신 걸레만 써도 손이 쉽게 트는 저로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기도 하고  

친환경 세제를 쓴다고 해도 장갑을 착용하지 않는 것은 권유할 사항이 아니지 싶습니다.

(아마 시각적 효과를 위해 출판사에서 요구한 연출이 아닐까도 생각해 봅니다)

 

저자는 별도의 직업(피아노 강사)을 갖고 있으면서

아이 셋, 고양이 넷을 키우며 집안 일도 하는 분이죠.

종합해서 생각해보면 타고난 체력과 체질이 있는 분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도

맘 굳게 먹고 청소 한 번 해두면

그 다음부터 유지는 좀 덜 힘들다는 것,

저자처럼 가볍게 청소해도 될 거고 몸에도 밸 것이라는

희망 정도 가져보는 의의를 이 책에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 되게 하기 싫을(힘들) 때 

깨끗하고 귀여운 고양이가 있는 저자의 집을 보며

약간은 리프레시, 약간 대리 만족을 하며

청소할 기운을 얻어보곤 한다는 말로 마무리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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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고양이 2
후카야 카호루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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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이 조금 취향 밖이라 다음 권도 이러면 더 안보리라 생각하고 구입한 2권. 엽서도 제대로 들어있었습니다. 헤이조보다 아라요가 구체적으로 도움을 주는 캐릭터 같네요. 밑빠진 독에 물 붓기를 멈추지 않는 어머니나 화수분 같은 친구 이미지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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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을 걷는 고양이 1
후카야 카호루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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띠지가 있는 책을 받았지만, 엽서가 없네요. 내용도 일본 문화 특유의 뻔한 무언가에, 하나마나한 무언가의 느낌이 있는듯하여 다음 권을 더 볼 지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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