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모험
발터 뫼어스 지음, 안영란 옮김, 귀스타브 도레 그림 / 문학동네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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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었지만, 다 읽고나니 맥이 풀리는 책. 표지 바탕의 음영처리가 말 다리 사이를 빼먹은 느낌부터 해서 몇 %인가 부족한 느낌으로, 결국 삽화가에 대한 오마주인듯한데 굉장히 개인적인 유희스럽기도. 스토리가 삽화에 묶인 탓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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