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5분 행복습관 - 기적의 세로토닌 건강법
아리타 히데호 지음, 국지홍 옮김 / 미다스북스 / 2010년 10월
평점 :
품절


 

본제(本弟)가 이번에 포스팅할 책은 아침 5분 행복습관 - 기적의 세로토닌 건강법이다.
 
제목에 그대로 나와있는 아침 5분 행복 습관! 결론부터 말하자면 [ 하루에 5분만 투자를 하면  

모든면이 변한다 ] 이다. 그럼 어떻게 5분을 투자를 하면 인생이 행복해지는가? 맨 마지막에  

나와있는 히데호교수는 아침에 일어나면 운동을 하는 방으로 이동해서 커튼을 열러 태양 빛을  

들이고 창문을 열어 바깥공기를 들이며 복식호흡 1분, 골반 스쿼트 250회(어떻게 하는지는  

명식되어 있지 않다...), 마루 부근까지 허리를 내리는 스쿼트(?) 30회, 각 관절을 굽히거나  

회전을 3회정도, 향에 불을 붙이고 가부좌를 틀고 앉아 복근호흡법 5~10분, 목을 움직이고  

회전시키며 씹는운동을 하고 아,이,우.에,오를 천천히 길게 발성해서 10회 혀를 좌우로 움직이며  

귓불을 당겨 회전 시키고 눈운동을 하는것으로 마치고 아침식사를 하고 일과를 진행한다고 한다.
 
이책에선 계속적으로 강조를 하는것이 있는데 그것은 햇빛을 30분가량 쬐는것, 가벼운  

리듬운동이다 세로토닌을 활성화를 시키기 위한 노력이라고 표하는데 30분이 넘어가면  

활성화가 다시 사그러 들기 때문에 오랫동안 하는것도 그렇게 좋지는 않다고 한다.
 
이 세로토닌은 무엇인가!
 
1. 대뇌피질을 각성시켜 의식의 레벨을 조절 - 세로토닌 신경이 의식을 조절해 또렷하고  

유쾌한 상태를 만들어 낸다.
 
2. 자율신경을 조절 - 교감신경을 전환을 빠르게 유도해 신체가 활동할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어준다.
 
3. 근육을 조절 - 항중력근을 활성화 시켜 몸이 중심을 유지하며 자세교정을 할수 있다. 
   
4. 통증 감각을 억제 - 진통효과가 나타나게 되어 편두통이나 생리통등도 치유하는 효과가  

있고 실제 의약품에 이 세로토닌이 들어있다고 한다.
 
5. 마음의 밸런스를 유지 - 감정 기복을 조절하여 평상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처럼 세로토닌은 도파민을 제어해 감정이나 욕구를 조절해 주며 노르아드레날린을 조절해 

 스트레스 등을 해소해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 글을 읽는 여러분들도 아침의 5~30분의  

투자로 질병에 강해지며 자세를 교정할수 있고 정신건강과 육체적인 건강을 모두 꾀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이다.
 
ps. 책을 읽으면서 계속적으로 드는 생각중 하나가 이렇게 완벽한 호르몬이 있는데 왜 약으로 개발하지 않는가 였다. 물론 뒷부분에서 이유가 설명이 되었지만 완전히 규명이 되지 않았는데 이 세로토닌 때문인것 같다...라는 뉘앙스가 풍기는 단락들이 있었다. 기부분이 실제 히데호 교수가 이렇게 명시를 했는지 아니면 번역되는 과정에서 생긴 내용들인지는 알수가 없지만 모든면을 다 끼워 맞추려는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는게 개인적의 느낌이다. 하지만 한가지 확신할수 있는건 실제로 경험해 본 몇가지 다이어트 비법이나 운동법등중에 무리하란 내용은 헬스장에서 뿐이었으며(맞지 않는가?!) 본제 같은 경우는 식사량을 조절하고 10분정도의 보행만으로 2주만에 8kg을 감량하는 쾌거(?)를 누린적도 있었다. 원래는 6개월에 10kg을 빼는 다이어트 내용이었으나 급격한 체중변화에 놀라 중단하게 되었고 그게 요요로 돌아왔다 ㅜ.ㅠ 다음에 기회가 되면 포스팅을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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