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레옹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109
티에리 랑츠 지음, 이현숙 옮김 / 시공사 / 2001년 4월
평점 :
품절


나폴레옹의 세기는 19세기였지만,오늘도 나폴레옹은 황제로 우리의 기억속에 남아있다 대혁명의 아들로 프랑스 국민정신을 재형성했던 나폴레옹은 그의 드라마틱한 삶의 전철로,정치적 유산으로,유럽의 민족주의를 통해 어디에나 존재한다자유보다는 평등을 원했던 프랑스 국민의 요구를 간파하고,민법을 대표로 하는 프랑스 대법전을 완성한 현대 프랑스의 창시자 코르시카라는 작은 섬에서 출생하여 낮은 계급의 귀족으로 출발하여 온 유럽을 정복한 황제의 자리에 이르는 가파른 상승곡선처럼 그의 추락도 장려했기에 더욱 전설로 살아남은 나폴레옹날카로운 지성과 놀라운 추진력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획득하는데 주저함 없었던 한 위대한 인간을 만나고자 한다면 나폴레옹과의 면담을 신청해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