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지금 생각해도 결말은 너무 비극적이라고 생각된다. 옛날에 쿨이 처음 나왓을때 불럿던 '운명'이란 곡처럼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라는 말로써도 너무 유명한 책이 바로 이 햄릿의 책이다. 누구도 피해갈수 없는 운명앞에서 죽느냐 사느냐를 따지는 입장이라면 정말 울고 싶을 심정일 것이다.피해갈수 없기 때문에 더욱 비극적이 었던 것일까? 아님 운명이었기 때문에 더욱 비극적이 었던 것일까?? 그것은 돌아가신 셰익스피어 밖에는 모를것이다. 어쨋든 셰익스피어의 비극들은 다 정말 절망적이다. 사람의 심장 한쪽구석을 진동시키는 것 같다. 어느날 정말 비극을 맞이하고 싶다면 한번쯤 읽어 봤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