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을 다잡기 위해 다시 한 번 이 책을 읽었다. 약 1년 전에 읽고나서 부자언니 까페에 가입을 했었고 그 후 관심을 갖지 않고 살았었다.(까페에서 활동을 시작하면 신경쓸 일이 많을 것 같았지..) 최근에 <부자언니부자연습>을 읽으니 이렇게 편히 살면서 내가 놓친 기회가 많은 것 같아 더 늦기 전에 다시 한 번 심기일전할 필요를 느꼈다. 그때는 별 필요가 없을 것 같아 하지 않았던 로드맵 그리기를 하는데 괜히 신이 났다. 책만 읽고 행동으로 옮기지 않았던 나같은 사람들은 작은 일이라도 시작하면 좋을 것 같다. 독자를 위해 경제와 투자 전반을 쉬운 말로 설명을 해 줘서 즐기는 기분으로(하지만 마음은 굳세게) 읽기 좋은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