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의 작품(화보, 음반, 가사, 포스터 등)에 캘리그라피 디자이너로 참여한 작가가 쓴 책이다. 작가 본인의 힘있고 시원시원한 글씨체를 보며 글씨를 연습할 수 있다. 뒤에는 포토샵과 일러스트레이터 프로그램 사용법도 나와있어 참고가 많이 된다. 캘리그라피에 관심이 생긴 사람들이 부담없이 접근할 수 있도록 해 주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