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톨리티 부인에게 갑자기 온 깡통소년. 주문배달실수로 와버린 콘라트란 깡통소년은 놀걸(?)인 엄마와 맞지 않아 처음엔 고생한다.하지만 점점더 잘 맞고 익숙해진다. 그러다가 배달실수라는 사실을 안 공장측에선 어서 아이를 내 놓으라고 재촉한다. 하지만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아이를 지켜내고 막을 내린다. 엄마와 아들간. 즉 모자간의 사랑을 알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