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학교는 말썽을 많이 부릴수록 점수를 많이 받아 그 능력을 인정받게 되는 학교입니다~매일 올바른 것만 하라고 교육받고 나쁜건 하면 안된다고 훈육을 받으며 어른은 하는데 왜 우리는 안되는지 불만을 가졌을 아이들이 한번쯤 상상해볼만한 모습인 것 같아 재미있었어요!현실에선 조용한 아이들 틈에 말썽꾸러기 친구들 몇이 눈에 띈다면 몬스터학교에서는 말썽꾸러기 틈 사이에서 조용하고 사고치지 않는 몬스터들이 눈에 띄게 되는 모습이 재미있게 그려져있어요~ 초3 딸아이가 유치해하지는 않을지 걱정하며 저도 같이 읽어봤는데 딸 아이의 눈에는 이성에 대한 호감을 보이는 몬스터의 모습들이 더 눈에 들어왔던 것 같더라구요.'가르가 코랄리아를 좋아하는 부분에서 실감이 났고 코랄리아가 가르에게 뽀뽀할 때 마음이 나도 모르게 두근두근 설렜다.'-초3 딸 아이의 감상평같은 책을 읽어도 시기마다 받아들이고 느끼는 부분이 다르다고 하더니 정말 딱 맞는 것 같아요.조금씩 사춘기에 접어들어가는 초등학교 고학년 아이들에게는 어쩌면 이런 모습들이 눈에 먼저 들어오겠구나 싶었습니다~초등학교 저학년 아이들 중에서 책 읽기에 재미를 붙이는 단계에 있다면 몬스터학교 추천하고 싶습니다! 아이들에게 다양한 상상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이 되었고 그림도 아이가 따라그리고싶어할만큼 캐릭터들이 개성이 있고 귀엽게 표현된 것 같아요! 정말 다양한 방면으로 아이들의 지식을 채워주고 상상력을 자극해주는 #북이십일(#아울북 & #을파소)! 감사합니다~#몬스터학교 #아울북스타터*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필로뮈토 책방에서는 고민이 해결된다니...!내가 허니쌤이 되어 친구들의 고민을 풀어주고싶다. -초3 딸 아이의 감상평그리스로마신화 속 영웅들도 만나고 그들의 모습을 통해 나의 모습을 돌이켜보며 변화할 수 있는 기회로 삼는 주인공들의 모습이 아이들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어떤 반성의 계기를 마련해줄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주인공의 고민을 거침없이 신화 속 주인공과 연결시켜주는 허니쌤을 부러워 하며 읽었을 딸 아이의 마음을 나도 같이 느낄 수 있었습니다.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고민과 또 아이가 그리스로마 신화를 통해 익숙해진 신화 속 인물들을 통해 고민을 해결한다는 그 컨셉이 한국사를 배울 때 역사를 배우며 그 역사를 통해 현실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키운다는 것과 통하여 더 와닿았던 것 같습니다.그리고 책 속 주인공들이 사실 누군가의 가르침이라기 보다는 신화 속 인물의 모습을 보고 자신이 어떻게 고민을 해결해야할 지 스스로 깨달아 가는 모습을 보여주기에 더 깊이가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아울북 의 그리스로마 신화 시리즈를 딸 아이와 같이 읽기 시작했고 필로뮈토가 출판되자마자 딸 아이와 저 모두 이 책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드디어 아울북 서평단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어 너무나도 읽고 싶었던 '신통한 책방 필로뮈토'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2권에서는 어떤 고민이 나올지 그리고 또 어떤 신화 속 주인공의 모습을 통해 그 고민을 해결하게되고 스스로 깨달아 나가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신통한책방필로뮈토 #아울북 #북이십일 #아울북스타터*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무엇보다 친근한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하는 과학이야기라 아이가 지원 받은 책 중에서 제일 먼저 집어들었던 책 입니다.아이에게 책을 다 읽고 난 후 감상을 물어보자,- 심장이 엄청나게 많이 뛰고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1분에 70번을 뛴다니! 와우!! 나도 매직엘리베이터에 타 친구들과 함께 몸속을 요리조리 돌아다녀보고 싶다. 고 이야기해주며 진짜 재미있다고 엄마도 꼭 읽어보라고 하더군요.저는 아이의 책을 빌리거나 사면 항상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기에 딸이 강추해주는 책을 집어들었고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비해 몸속 구조나 장기들의 모양을 그린 그림들은 디테일하고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캐릭터와 함께 쉽게 인체를 구석구석 살펴보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마지막으로는 보고서 만드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배운 내용을 간략히 정리가 되어있어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레 복습하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 친근한 캐릭터를 통한 아이들의 시선 집중!-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체를 탐험.- 스토리와 보고서를 통한 복습으로 아이들 스스로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 제공.- 부록으로 함께 오는 포스터를 이용하여 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더 자주 접할 수 있게 도와줌.학습만화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아울북을 통해 만나게 된 학습만화를 통해 학습만화에 대한 저의 편견을 깰 수 있었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여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내용들을 기억할 수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매직엘리베이터 #아울북 #북이십일 #아울북스타터*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