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친근한 캐릭터 친구들과 함께하는 과학이야기라 아이가 지원 받은 책 중에서 제일 먼저 집어들었던 책 입니다.아이에게 책을 다 읽고 난 후 감상을 물어보자,- 심장이 엄청나게 많이 뛰고 있는지는 처음 알았다.1분에 70번을 뛴다니! 와우!! 나도 매직엘리베이터에 타 친구들과 함께 몸속을 요리조리 돌아다녀보고 싶다. 고 이야기해주며 진짜 재미있다고 엄마도 꼭 읽어보라고 하더군요.저는 아이의 책을 빌리거나 사면 항상 같이 읽어보고 이야기 나누기를 좋아하기에 딸이 강추해주는 책을 집어들었고 친근하고 귀여운 캐릭터에 비해 몸속 구조나 장기들의 모양을 그린 그림들은 디테일하고 자세하게 그려져 있어 아이들이 캐릭터와 함께 쉽게 인체를 구석구석 살펴보기 좋게 되어있었어요~ 마지막으로는 보고서 만드는 것으로 마무리를 하면서 배운 내용을 간략히 정리가 되어있어 마지막으로 아이들이 책을 통해 배운 내용을 자연스레 복습하도록 이끌어 주었습니다. - 친근한 캐릭터를 통한 아이들의 시선 집중!- 스토리 속에서 자연스럽게 인체를 탐험.- 스토리와 보고서를 통한 복습으로 아이들 스스로 배운 내용을 정리해 볼 수 있는 기회 제공.- 부록으로 함께 오는 포스터를 이용하여 생활 속에서도 자연스럽게 더 자주 접할 수 있게 도와줌.학습만화에 대해 큰 관심을 두지 않았는데 아울북을 통해 만나게 된 학습만화를 통해 학습만화에 대한 저의 편견을 깰 수 있었고 아이의 흥미를 유발하여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내용들을 기억할 수 있어 학습에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매직엘리베이터 #아울북 #북이십일 #아울북스타터*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