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깊은 곳을 여행하는 기분이 들게 해 주는 책

바다의 친구들 - 펼쳐 보는 생태 도감 4 ㅣ 펼쳐 보는 생태 도감 4
앤디 윌리암스 지음, 마틴 캠 그림, 이한음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3월

바다의 친구들을 구입하게 된 것은 우연히 카페에 어떤 분이 심해 그림을 올려 놓은 그림을

보고 구입을 하게 되었네요..

책의 내용을 보면 대양과 심해로 나누어져 있고 아이들에게 쉽게 알려줄수 있어요..

우리가 쉽게 접하지 못하는 대양에 살고 있는 바다 생물들을 소개 된 책인데

정말 화혀하고 바닷속에 들어온 느낌이 들 정도로 세심하게 묘사가 되어 너무

좋고 우리가 쉽게 접하지 않았던 오염된 새그림과 씨앗퍼뜨리기등 바다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상세히 설명이 되었어요...

심해와 대양으로 나누어서 살고 있는 생물들을 설명하고 그림도 있고

부록에는 심해.대양 지도와 함께 아이와 생물 찾기 놀이도 할수 있게

되어 있어요..

심해 같은 경우는 바닷속을 유광층.박광층.심연으로 나누어 살고 있는 생물이

소개 되어 있어 아이들에게 바다 깊은 곳에 살고 있는 생물체와 바다 얇은

곳에 사는 생물체가 다르다는 것을 설명을 할 수 있어요...

이책을 통해 우리가 알지 못했던 심해라는 곳을 알게 되고 바닷속 깊이

우리가 모르는 곳에도 생물체가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또한 깊이에  따라 사는 생물체도 다르고 생김새도 조금씩 다르며

습성이나 모양이 다르다는 것과 심해도 층으로 나누어져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아이들에게 바다속을 쉽게 알려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한권의 펼쳐보눈 바다속의 생태도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