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
극과 극인 둘인데도 결국 정은 통한다고 할까... 여기 명희와 동욱이 그런 것 같다.
물론 오해로 인해 장애가 있기는 했다. 하지만 결국 그 안에서도 감정은 사라지지 않았지 않은가!
오해... 좀 많이 안타까웠다. 사랑만 해도 모자랄 황금같은 시기에 그런 일이 있었으니...
이 모든 게 다 망할 명희네 가족들 때문이니...ㅡㅡ 소희는 처음부터 비호감이더니 아주 끝까지... ㅡㅡ 그리고 송회장도 마찬가지다. 신뢰가 없어도 정도가 있지... 에잉!!ㅡㅡ
가족에 대한 책임... 좋다 이거야, 그럼 그에 상응하는 무언가도 주어야 맞는 거 아닌가?! 그저 책임만 강요하다니... 썩을!! 심지어 약속도 제대로 지키지도 않고...ㅡㅡ
그나마 명희라서 이 정도였지... 명희라서 다행이다. 안 그랬음 버티지도 못했겠지...
그리고 동욱이도 마찬가지. 무에서 이만큼 해내다니!! 게다가 그 기질은 또 어떻고!!! 명희랑 아주 딱 어울리는 한쌍이다.^^
번외로라던가, 동욱이 시점에서 성장 스토리 하나 나와도 좋을 것 같다. 불굴의 의지 퐈이야~^^
약간 올드하긴 하지만 크게 걸리는 것 없이 술술~ 무난하게 봤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