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포주의 *
낯선 여행지에서의 인연도 우와~ 할 건데, 거기다가 더한 과거의 인연까지! 게다가 심지어 유명인!!
이러면 어떻게 그저 보통의 인연이라 할 수 있을까... 특별한 인연이라 할 밖에!
그 짧은 인연을 잊지 못해 2년여를 엄청 찾아 헤맸다고 하지 않나... 서울에서 김서방을 찾았다지 않은가...ㅎ
과거의 인연은 또 어떻고! 그런 좋은 분이 아들에게 그랬다는 게 살짝 그랬는데 알고 보니 그게 아니었으니...! 그런 오해를 받고도 묵묵히 견디셨다니...ㅜㅜ 그래도 좋은 분이라는 게 깨지지 않아서 좋았다. 이런 사람도 있어야지 암!!
구남친이 찌질하게 사랑 어쩌구 할 때는 내가 더 화가 나더라는... 괜찮은 남자 어쩌구 하려면 입에도 담지 말았어야지! 꺼지라잉 흥!ㅡㅡ
지원이네 식구들도 유쾌했다. 특히나 할아버지...ㅋㅋㅋㅋ 정민이 입장에서는 아주 큰 아군을 만난... 아주 불을 붙여 주셨으니...ㅎㅎ
잔잔하지만 따뜻하게, 술술~ 편하게 봤던 작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