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세트] 날 채워줄 (총3권/완결)
나숙정 / 와이엠북스 / 2024년 4월
평점 :
판매중지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포주의 * 


처음에는 그 간절함을 알기에 그 힘듦을 이해했다. 그렇게라도 찾고 싶었겠지... 

하지만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결과가 너무나 충격적이라 너무 속상했다. 그냥 3자가 봐도 너무 하지 않던가!! 이게 무슨 부모라고...ㅡㅡ!! 

그런데도 부모라고, 그 말도 안되는 요구들을 들어주는 아성이를 보면서 어찌나 답답하고 하던지... 

필요해서 낳았고, 필요가 없어서 버렸다라... 허 참!! 그런데 이제와 나타나 이것저것 요구라... 쌍둥이 행세에, 결혼에, 그도 모자라 돈 200억이라... 200억이 뉘 집 개 이름인 줄...ㅡㅡ 

거기에 모자라 싸이코 도른자라... 그 돈 많은 도른자에 혹해서 지 딸 죽인 놈에게 어화둥둥하는 꼴이라니... 정말 역대급 망종을 만났다는...ㅡㅡ 

그래서 차라리 아성이가 부모를 찾지 않았으면, 그냥 다 잊고 자기 길을 걸었으면 하고 생각했다는... 그랬으면 이런 최악의 고통은 겪지 않았을테니... 아픈 곳 또 강하게 맞은 격이니... 

세인이랑도 어찌어찌 늦게라도 잘 풀려 망정이지... 어휴! 참 힘든 길이었다. 

이제라도 자기 길도 볼 수 있게 되어 다행이지... 세인이 이거 하나는 정말 칭찬해 주고 싶었다. 그리 하지 않았으면 그냥 세인의 부인으로, 아이들의 엄마로만 남고 자신에 대해서 아무 것도 하지 않았으리라... 그래서 외전 편이 더 강하게 와 닿았던 이야기였다. 

조금 아쉬운 부분도 있지만 가볍게 술술~ 자극적인 맛으로 가볍게 즐겼던 이야기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