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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펜티멘토
허도윤 / 로망띠끄 / 2023년 1월
평점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포주의 *
펜티멘토란 말을 처음 들었다. 오~ 이렇게 또 하나 배워가는구나.ㅎㅎ
이번 작품도 가볍게 술술~ 읽을 수 있었다. 작가님 작품들을 다수 읽다보니 아 이게 작가님 맛이지 하는 느낌이 있달까...^^ 이번 작품도 그 범주 내에 있는 걸로.ㅎ
공석훈님네가 등장하는 것도 반가웠고, 친구와 티키타카도 좋고 다 좋았는데 문제는 혜진이!! 얜 친구도 아예 아니었어. 그저 지가 필요해서 붙어 있었을 뿐인 그런 망할 것이지!! 친구라면 어떻게 그럴 수가 있겠어 우쒸!!ㅡㅡ 차라리 잘통하고 짝짝 맞는 지은이 친구지 암!!
가볍고 발랄하고 은연중에 19금이 살짝 깔린 것도 좋았는데 왜왜왜!! 핵사이다 권선징악이 없냐고요~!! 이 작품은 그게 핵심인데 왜 핵사이다 징악에 없냐고요 작가님.ㅠㅠ 가볍고 발랄한 걸로 갔으면, 섬세함과 촘촘함을 뒤로 했으면 시원한 거 하나는 주셔야지요. 너무했다요!! 힝~!ㅠㅠ
그러고 보니 작가님 작품들이 많은 부분으로 좋게좋게 모드가 있는 걸 깨닫는다. 아... 시원한 권선징악은 필수인데... 작가님 앞으로 핵사이다 맛 어떻게 안될까요??? 강력히 원하는 바이옵니다!!
다음 작품부터는 꼭 핵사이다맛을 볼 수 있기를...!!
아... 이 남자 너무 로맨틱 한 거~! '내가 당신을 생각할 때마다 꽃이 한 송이씩 피어난다면, 지구는 아마 지금쯤 온통 꽃으로 뒤덮여있을 것입니다' 라니... 그것도 글로다가... 어우~!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