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 스포주의 *
첫 권을 맛보기로 보고 전체를 다시 들인 작품.
처음 읽을 때도 쉽지 않다고는 생각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궁금하기도 하고 꽤 매력있는 부분이 있어서 전권을 구매했다.
처음엔 조금 난해한 감이 있지 않나 싶게 읽기 수월하지는 않았다. 세계관도 그렇고... 그렇지만 곧 작품에 흥미를 느끼게 만들었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이 나오길래 내가 아는 그런 이야기들이 나올거라 생각했는데 조금은 다르고 생소한 이야기 전개라 그렇게 느껴졌던 것 같다. 생소하지만 그래서 더 흥미롭다.
바이러스로 인해 변이되는 인간들. 뱀파이어와 늑대인간, 그 안의 무수한 알력다툼과 음모들. 그 안에서 혼자 따로이 다른 세상으로 떨어진 차스카. 그녀의 싸움들... 진짜 영화 보는 느낌이다.^^
이게 다가 아니라 그 안에 여러 사회문제들도 녹아 있어 한층 의미와 무게감을 더한다.
타임슬립을 하게 된 이유도 해결해야 하고, 자신의 문제도 봐야 하고, 사랑도 해야 하고... 바쁘고 치열한 울 차스카!
쓰고픈 거리가 많지만 이 작품은 직접 봐야 그 매력 온전히 느낄 수 있을 것 같기에 이만 줄...ㅋ
아무래도 장르도 그렇고 세계관도 그렇고, 무게감이 있기에 읽기 수월하지는 않다. 그래서 띄엄띄엄 읽기는 힘들고 집중해서 봐야하는 점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차별화된 스토리와 매력은 있다고 말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