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주의 *
오더... 잔인한 명령이다.ㅠㅠ
어쩔 수 없었던 상황인 것도 맞고, 그럴 수 밖에 없었던 감정인 것도 알지만 그래도 칸에게도 하리에게도 너무 잔인한 명령.
그러고서는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하리의 마음이란...ㅠㅠ
반면에 칸은 꿋꿋! 오로지 하나, 하리만 지키리라는 그 하나!
읽으면서 제발 오빠가 살아있기를 얼마나 바랬던지... 정말 간절히 살아 있을 수 있기를 바랬는데...ㅠㅠ
그래도 남은 이들이라도 행복을 찾을 수 있어 다행이다.
더는 이들 모두에게 아픔은 없기를...
가볍게 술술 잘 읽히고 무난한 작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