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리더 기본+응용 초등 수학 2-1 (2025년용) - 2022 개정 교육과정, 한 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초등 수학리더 (2025년)
최용준.해법수학연구회 지음 / 천재교육 / 2023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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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첫째때부터 수학리더를 공부시켜 이제는 둘째를 이어서 공부하고 있어요. 그만큼 수학리더로 다져지는 수학실력을 믿고 함께 합니다. "한권으로 기본부터 응용까지 꽉 잡는 실력서" 방학때마다 수학리더 개념, 기본, 유형 중 아이가 부족한 부분으로 기초 수학교육후 수학 중단계로 올리기 위해서 기본+응용으로 시작합니다. 수학리더 기본+응용에서 좋은 부분은 응용력을 올려주는 부분입니다.

이제는 사고력과 응용력을 함께 실력을 키워야 아이의 학습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제가 꼭 선택하는 수학리더이죠!

아이가 갑자기 어려워지면 수학이 싫어질 수 있는데 문제집 구성 상 개념과 기본을 중심으로 응용까지 수학을 재미있게 만드는 구성이 딱 마음에 듭니다. 둘째는 1학년때부터 진행한 수학리더 시리즈~

이번 겨울방학에도 함께 수학 실력을 쌓아봅니다.

마지막으로 복습책도 놓치지 말고 꼭 풀어 엄마표 즐거운 홈스쿨이 될 수 있겠죠!

홈스쿨, 엄마표 수학을 준비하시는 분들에겐 꼭 추천하는 천재 수학리더 기본+응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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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의 시간을 살다
베수 지음 / 장미와여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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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음을 울리는 시집으로 "마하의 시간을 살다" 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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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하의 시간을 살다
베수 지음 / 장미와여우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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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정의 원고료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솔직하게 작성한 서평입니다.


개인적으로 시를 참 좋아합니다. 특히 내면에 편안함을 주는 말들로 가득차 메말랐던 삶에 단비를 내려주는 시의 문구라면 더더욱 마다할 일 없습니다. 새해부터 선물처럼 제게 온 "마하의 시간을 살다" 베수 시인의 시 문구는 단비가 되었습니다.

뒷장까지 이어지는 시 문구를 이어 읽고 잔향을 느끼며 다시 앞장으로 돌아가 되뇌이며 마음으로 읽어보게 되는 좋은시집추천으로 소개해봅니다.


시 목차를 읽다보면 마치 시공간을 아우르는 여행 안내자처럼 이끕니다. 베수작가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 싶습니다. 시간, 별, 샘물, 나무, 달, 인간과 신, 그리고 우주의 행성들을 여행하다보면 읽고 있던 나의 별이 확장되며 빛나갑니다. 시집을 덮는 마지막 장. 시인이 바라는 메세지 "마음속에 작은 빛으로 머물기"는 그렇게 가슴에 머물게 되는 "마하의 시간을 살다"


어떠한 글이 마음에 온다는 것은 그만큼 작가의 순수함과 진실함이 와닿는게 아닐까요. 어렵지 않고 그대로 이해하며 평온, 평안, 온전처럼 그저 시인의 한 시구 한 음절마다 세상살이 잠시 쉬어가며 나를 돌보게 하는 시집입니다.


올해의 시집 베스트셀러로 추천할 만한 "마하의 시간을 살다"는, 시를 사랑하는 이들에게는 물론, 삶의 여정을 함께하고 싶은 모든 이들에게 강력히 추천하고 싶습니다. 베수 시인의 시를 통해, 독자들은 자신의 내면에 있는 작은 빛을 발견하고, 오랫동안 시집을 덮은 후에도 여운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마음으로 듣고 보면

행복은 이미 우리 안에 수놓인

밤하늘의 별과 같네

-마하의 시간을 살다 // 행복은 가까이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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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윤영 지음 / 스토디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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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감 넘치는 스토리와 강렬한 캐릭터들로 독자를 사로잡는 압도적인 추리 스릴러! “디톡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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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톡스
윤영 지음 / 스토디오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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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감정의 소용돌이 속에서의 추리 스릴러"

현대 사회의 복잡한 감정과 그로 인해 발생하는 갈등을 다룬 소설, '디톡스'

책을 펼치자마자 몰입감을 선사하는 작품이다

주인공 김제리는 보건복지부 소속의 공무원으로, 타인의 감정을 조사하는 독특한 임무를 맡고 있다. 이 설정부터 감정의 본질을 김제리와 함께 시작한다.

김제리는 범죄 피해자와 용의자들의 감정을 탐구하며 수사를 시작! 그러나 그의 성격은 자유분방하고 방탕하여, 이러한 직업적 소명과 개인적 성향이 충돌하는 지점에서 독자는 새로운 자극을 경험하게 된다. 작가는 소설을 통해 감정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이 우리 삶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특히, 감정의 억압. 가스라이팅 등 우리가 살면서 느꼈던 음지의 감정들을 건드리며 무감정약이 퍼져나가는 설정속에 실재 할 수 있는 현실성 있는 스토리에 더욱 몰입하게 된다.

소설은 단순한 추리 스릴러의 틀을 넘어, 인물들의 과거사와 그들 간의 얽힌 감정들을 섬세하게 표현한다. 마치 영화를 각인하며 보듯 작가의 필력에 감탄하며 한장한장 숨막히게 읽어간다. 각 인물의 감정은 생생하게 묘사되어 독자가 그들의 고통과 갈등을 함께 느끼게 만든다. 특히, 김제리가 무감정약의 출처를 파헤치면서 자신의 옛 친구들과 마주하게 되는 과정은 긴장감과 흥미를 더한다.

반전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는 스팩터클한 스토리에 몰입하며 읽게 되는 윤영 작가의 장편소설. 디톡스!

'디톡스'는 무감정약을 통한 범죄의 실상을 사실적으로 반영하며, 사회의 어두운 면과 감정의 억압과 그로 인한 갈등은 현대 사회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문제로, 이 소설은 그러한 현실을 날카롭게 비추고 있다.

이 소설은 추리 스릴러 장르를 좋아하는 독자뿐만 아니라, 현실 사회와 밀접한 주제를 다루는 작품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도 강력히 추천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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