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나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이성경(바이블)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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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분야를 연구하거나 그 일에 종사하여 그 분야에 상당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사람. 바로 전문가라고 부른다. "나는 UXUI디자인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를 읽으면서 진정한 전문가를 만났다. 한 사람의 인생을 직접 고민하면서 한자한자 적어낸 글이 꼭 UXUI 디자인을 몰라도 취업을 하고자 하는 분들이 읽으면 좋은 책으로 말하고 싶다. 이성경 작가는 말한다. '나는 커리어적으로 완벽하고 냉정하지는 앉지만 내가 가진 장점으로 다정한 지도자가 되고 싶었다. 내가 책을 쓴 이유는 나는 아직 성공한 사람이 아니라 성장하는 사람이기에 앞날이 어떻게 될지 알 수 없어서다. 많은 사람들이 내가 쓴 책을 보고 취업에 성공했으면 한다. ' 작가의 글을 읽으면서 난 진심이 느껴지는 전문가로 느껴졌다. 어렵다는 취업시장에 대한 뼈때리는 충고, 그동안 자신이 겪어왔던 실제 사례, 취업을 하고 싶으면 혼자서 할 수 있는 한계점들을 가감없이 보여준다.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통계와 그간의 사례들이 그것들을 뒷받침해준다. 그래서 이 책은 꼭 지금 취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이라면 또 자신의 길을 찾기위해 고민하는 사람이라면 지침서로 읽어보면 좋겠다. 꼭 UXUI를 몰라도 상관없다. 현재 작가가 전문가, 멘토로 불릴 수 밖에 없는 이유들이 바로 이 책에 담겨 있기 때문이다. 취업은 자기계발의 시작이다의 편에선 말한다. '내가 생각하는 범위에서 최선을 다하면 안 된다. 그것을 벗어난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그게 바로 혼신이다. ' 혼신을 다해 시작한 일이 있는가! 나는 어쩌면 스스로의 최선만을 말하면서 다른 사람들과 나의 인생을 비교하면서 혼신을 받친 일이 있었는가! 작가가 그만큼 멘토로써 입지를 굳히고 한 가지에 몰입하면서 살아왔기에 지금 현재의 조언을 할 수 있는 UXUI 디자이너를 취업시키는 일을 하고 있는 전문가가 되지 않았을까! 이성경작가의 흐름대로 나의 삶을 재조명하는 기회를 이 책을 통에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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