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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크는 인문학 23 : 동물권 - 동물에게도 권리가 필요하다고? ㅣ 생각이 크는 인문학 23
장성익 지음, 이진아 그림 / 을파소 / 2023년 1월
평점 :

최근 아이들과 잠자리 책으로 샬롯의 거미줄을 읽었다. 어린 시절 다코타패닝이 곧장 죽을 위험에 처한 새끼돼지를 구한다. 근처 삼촌네 농장에서 키우게 되면서 윌버란 이름을 지워준다. 윌버는 농장 동물들과 친구가 되는 과정 속에 샬롯이란 거미를 만나 거미가 윌버의 생명유지를 위해 윌버는 특별한 돼지라고 밤새 거미줄로 글을 쓴다. 아이들과 읽어가는 동안 동물들도 생각이 있구나! 그들끼리 대화를 하는 과정은 정말 살아있는 모든 동물들은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음을 아이들과 알게 된다. 물론 영화와 도서이지만 아이들에게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게 해주는 소중한 책이므로 지금까지도 아이들은 동물에 대해 생각을 깊게 하는 편이다. 그리고 마주한 생각이 크는 인문학 23, 동물권을 읽으면서 아이들은 더욱 깊게 동물권을 생각하게 된다. 동물들은 고포 같은 정신적이고 심리적인 고통을 느낀다는 점, 사람보다 더 큰 고통을 겪을 수 있다는 것과 동물이 저마다 고유한 생각, 욕망, 의사소통 능력, 고통을 느낄 수 있는 능력이 있음을 알게 된다. 특히 사람과 동물은 생명체란 공통점임을 다시한번 알게 해 준다. 더욱이 이 책은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아이들의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동물에게 권리가 필요한 이유와 오늘날 동물이 처한 슬픈 현실을 즉시하게 한다. 이젠 동물을 위해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아니 생명이 살아갈 수 있는 지구의 생명유지를 위해 우리가 해야 하는 일은 무엇인지를 고민하게 하는 책! 주어진 상황과 조건에 맞춰어 다양한 대안을 찾는 지혜를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를 고민하게 되는 책이다.
지금 생각이 크는 인문학23, 동물권을 읽으면서 지구 보금자리속에서 인간이 일으킨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과 실천이 필요한 때임을 깊이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