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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 ㅣ 빤쓰왕 시리즈
앤디 라일리 지음, 보탬 옮김 / 파랑새 / 2022년 5월
평점 :
절판
3일동안 아이들과 잠자기 전 함께 읽어본 빤쓰왕과 공포의 눈폭탄!!
노란색 책 표지에 눈사람처럼 동글동글한 빤쓰왕을 보자 아이들은 빤쓰! 빤쓰왕이래 하면서 웃어댔다. 그리고 이야기가 시작하니 잠이 사라진건지 똘망똘망한 눈빛으로 이야기를 듣는다.
빤쓰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아이의 시선으로..
너비슨 왕이 다스리는 나라는 어른의 시선으로...
눈이 갑자기 많이 내리고 기온이 내려갈때 두 나라의 대처법은 달랐다.
책을 보면서 난 현실적으로 눈이 이렇게 많이 온다면... 하고 걱정하고 있는 반면 아이들은 그저 웃고 있었다.
'동화를 동화로 보지 않고 내 생각에 고착된 어른으로 동화책을 보고 있다니 원~~ '
세계적 베스트셀러 자살토끼 만화가 앤디 라일리의 세상에서 가장 재미있는 책을 어른이 읽으면서 심각해 지다니요. 난 빤쓰왕의 걱정생각 웬디였던 것이었다. 작가는 빤쓰왕의 걱정거리를 갖고 있는 생각을 웬디라는 인물로 표현하였다. 얼음종족을 이간질해서 너비슨 왕은 공포의 눈폭탄을 만들게 하고 그것을 막기 위해 빤쓰왕은 나선다. 상황은 심각하지만 읽어가는 내내 아이들은 재미있어한다.
정말 천재작가책답다. 어른은 어떻게 이렇게 아이들의 시선으로 썼을까! 감탄하면서 읽게되는 책
아이들은 웃다가 늦잠자게 되는 책


빤쓰왕과 너비슨 황제의 또 다른 무시무시한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