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과 매일 밤 웨지와 기즈모의 이야기를 읽었다.
물론 내가 읽어 줬다. 아직 8살과 5살이기에...
그래도 상상을 하면서 읽어나가고 중간 중간 그림을 보여주니 즐거워 했다.
캠핑장, 웨지, 기즈모..
캐릭터들의 활약상을 통해 아이들의 행복도 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