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더 사랑하고 싶어서

더 사랑하고 싶어서
고도원 지음 / 해냄 / 2016년 5월

기적같은 당신을 만날 날이 올까요. 나이를 먹을 수록 더 사랑이 힘들어지니. <더 사랑하고 싶어서>를 읽으면 잃어버린 설렘을 다시 찾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뜻하고 아름다운....

[100자평] 비 온 뒤

비 온 뒤
윌리엄 트레버 지음, 정영목 옮김 / 한겨레출판 / 2016년 6월

｀비 온 뒤｀ 라는 제목이 왠지 기대감을 갖게 합니다. 아흔을 앞둔 작가가 들려주는 사람 사는 이야기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100자평] 문장의 품격

문장의 품격 - 조선의 문장가에게 배우는 치밀하고 섬세하게 일상을 쓰는 법
안대회 지음 / 휴머니스트 / 2016년 5월

욕심을 부리는 만큼 점점 글쓰기가 어려워집니다. 소소한 일상을 조선의 문장가들은 어떻게 담아냈는지 글의 품격이란 어떤 것인지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100자평]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개인은 역사를 바꿀 수 있는가 - 대담한 사람, 오만한 사람, 나서는 사람
마거릿 맥밀런 지음, 이재황 옮김 / 산처럼 / 2016년 5월

한 개인이 바꾼 역사이야기. 만약 그 한 개인이 이룬 역사가 없었다면 세상은 어떻게 되었을까 하고 의문을 갖게 되는 책입니다. 많은 이야기를 알 수 있을 것 같아 기대가 됩니다

[100자평]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악마는 법정에 서지 않는다 ㅣ 변호사 고진 시리즈 5
도진기 지음 / 황금가지 / 2016년 5월

제목이 아주 흥미롭습니다. 추리소설은 그리 많이 읽어보지는 않았지만 현직 판사님이 집필하신 책이라고 하니 어떻게 악과 법을 연결해서 이야기를 풀어갈지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