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생각없이 장을 봤는데, 환경 문제, 생태계 파괴를 줄일 수 있는 작은 노력에 대한 작가의 의견에 크게 공감.
앞으로는 생태 효율 biological efficiency을 높이고, 푸드 마일리지 food mileage가 낮은 제품을 신경써서 선택하는 현명한 소비를 해야겠다.

슈퍼에 가서 포도 한 송이를 잘 사는 것만으로 우리 가족과 환경 모두에 도움이 될 수 있다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요. 생태 발자국과 푸드 마일리지를 줄이는 것은 의외로 작은 것에서 출발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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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삶을 펼칠 공간 반경이 넓은 사람은 매번 새로운 모습을 보며 산다. 갈 곳이 없는 사람은 똑같은 모습만 보기 때문에 삶이 지루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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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물을 만들 때 우리는 건축물 자체에 초점을 맞춰서는 안 된다. 그 건축물이 담아내는 ‘삶‘을 바라보아야 한다. 우리는 차를 선택할 때 자동차의 디자인을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외관 디자인보다 더 중요한 것은 그 자동차를 누구와 함께 타고 어디를 가느냐이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건축과 도시를 만들 때 건축물 자체보다는 그 공간 안에서 이루어질 사람들의 삶의 모습에 초점을 맞추어서 생각해야 한다.
앞으로는 시에서 공원을 만든다면 어디에 들어서는 것이 좋은지 생각해 봐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 건축은 어떠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아야 한다. 우리 아파트가 재개발될 때 대형 상가가 들어오는 게 좋은지, 아니면 연도형 가게가 있는 거리를 만드는 게 좋은지생각해 보고 주민 회의에서 의견을 내야 한다. 여러 가지 방식으로 여러분 스스로가 자신이 살 곳을 더 화목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 수 있다. 우리를 화목하게 만드는 도시를 함께 만들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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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은 책에서 배우고, 지혜는 자연에서 배운다" 라는 말이 있다. 그런데 우리 아이들은 자연을 만날 기회가 없다. 지혜를 배울 수 없는 것이다. 아이들의 삶에 필요한 것은 자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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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베클리 테페(터키)
농업으로 건축이 시작된 게 아니라, 건축을 하기 위해 농업을 시작한 것으로 바꾼 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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