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단순하게 살아라
로타 J. 자이베르트 지음, 백종유 옮김 / 좋은생각 / 2011년 1월
평점 :
절판


 

시간이 없다는 말은 누구나 한번쯤 해본 말일 것이다. 하루 24시간이 아닌 26~27시간이면 얼마나 좋아? 하고 생각도 해봤을 것이다. 정말 눈 깜짝할 사이에 내가 알던 정보들이 예전의 낡은 지식이 되는 요즘사회에서는 빨리빨리 하지 않으면 뒤처지기 십상이다. 그러다보니 점점 마음은 급한데 처리되는 일들은 작아 일들이 점점 쌓이고, 시간에 쫓겨 사는 삶을 반복하게 되는 것이다.




이 책은 시간이 없다를 입에 달고 사는 사람들에게 한마디로 일축한다. ‘더 단순하게 살아라’. 저자는 우리 삶에서 가장 필요하지만 힘든 시간 관리에 대해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가지고 있는 시간에 대한 착각들, 시간이 없다 푸념하고, 멀티태스킹이 시간을 절약해줄 것이라 믿고, 빠른 것을 미덕으로 생각하는 지금시대 사람들에게 차분히 충고하고 있다. 또한 시간을 관리하거나 보내는 유형에 따라 터보형, 이상형, 매니저형, 완벽추구형 등으로 나누어 그들에 맞게 시간을 관리하고 사용할 수 있는 팁들을 알려주어 시간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도와준다. 그리고 모든 이들이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서도 이야기하며 열기구가 더 높이 올라가기 위해서는 모래주머니를 버려야 하듯이 일의 중요도를 따져 불필요한 부분을 제해가며 더 단순하게 살도록 독려한다. 그리고 휴식의 필요성 또한 강조하며 인생의 밸런스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한다.




스트레스, 불필요한 과제 그리고 조급증에서 벗어나면 벗어날수록 우리는 더 많은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짐을 내려 놓을수록 색깔은 더욱 더 선명해지고 우리삶은 더욱 경쾌하게 느껴진다......목표가 바로 눈앞에 보이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말자. 당신은 이미 올바른 길로 가고 있다. -P395




아까워서, 어디쓸모가 있겠지, 내가해야지 하고 쌓아둔 물건이나 일들이 있는가? 그것들에 갖혀 나의 시간들이 세어나가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 않는가? 지금 당장 우선순위를 매기고 필요 없는 것들을 과감하게 버리고 생략하라. 그러면 더 단순해진 일상이 더 풍요로운 삶으로 다가와 당신의 삶을 버린만큼 채워줄 것이다. 시간이 없다고, 너무 바쁘다보니 미쳐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핑계대고 있는가? 이제 그만 핑계는 접어두고 자기자신을 한 번 돌아보길 바란다. 그리고 지금보다 더 단순하게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길 바란다. 그러면 분명 시간은 당신 편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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