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난히 더 더웠던 올 여름!<만두의 더운 날>을 읽으면 만두의 모습이 내 모습같다는 생각이 들 것이다.아주 무더운 여름 날 늘어지는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서는 만두다.아이스크림도 녹고 만두끼리 붙어서 늘어나고 땀을 줄줄 흘리는 만두들이다.시원한 버스에 올랐지만 만원버스에 더위는 가시지 않고 만두들은 서로 달라붙는다.어디를 가도 더운 만두들!이 더위를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죽죽 늘어지는 만두피와 보기만 해도 더위가 느껴지는 <만두의 더운 날>이다.그림책 장면마다 주변은 온통 빨갛고 노랗게 물들어 있어서 후끈한 느낌이 그대로 전해지는 듯 했다.아이들도 지금 가을이 와서 시원해지니 <만두의 더운 날>이 더 재밌게 느껴진다고 했다.올해 여름은 많이 더웠다며 더운 여름의 추억들을 이야기하는 아이들이었다.맛있는 만두들도 더위를 이렇게나 싫어했구나!만두들이 시원해지려면 어떻게 해야할까?만두를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도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덥지만 <만두의 더운 날>을 읽다보면 에어컨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듯 시원해지는 장면이 등장한다!아이들도 공감을 하며 만두와의 맛있는 추억에 함께 잠기기도 했다.더운 여름 더위 속에서 힘들지만 <만두의 더운 날>을 읽으면 시원해지면서 맛있는 만두로 만드는 레시피들이 떠오를 것이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