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아 언니 상담소 2 - 위험한 내기 ㅣ 일공일삼 118
김혜정 지음, 김민준 그림 / 비룡소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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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언니상담소 #비룡소 #초등도서 #도서협찬

<맞아 언니 카페>의 두 번째 이야기! <맞아 언니 상담소>를 아이들과 읽어보았다.
초등학교 6학년 아이들이 모여 만든 상담카페!
누구든 상담 글을 올리면 그에 맞게 마음을 어루만지고 달래주는 댓글을 남겨주는 ‘맞아 언니 카페’의 ‘맞아 언니’ 운영진이다.

‘맞아 언니 카페’는 순조롭게 상담글에 댓글을 달며 운영되고 있었는데 ‘조로’라는 닉네임을 가진 친구가 등장하며 상황이 바뀌게 된다.
조로는 ‘맞아 언니’카페가 고민을 해결해준다는게 당치도 않는다며 온갖 조롱과 부정적인 언어들로 댓글을 남긴다.
맞아 언니는 이런 조로의 감정을 우선 공감해주고 고민을 해결해주겠다고 회유한다.
하지만 돌아온 조로의 댓글은 맞아 언니 운영진들을 더욱 당황하게 만들었다.
조로는 결국 자신의 고민을 해결하지 못하면 카페를 폐쇄하라는 이야기까지 하게 되는데…

온라인상에서 만날 수 있는 이런 악플들!
이런 악플들을 만난다면 정말 당황스러울 것이다. 맞아 언니 운영진들도 모두 당황했지만
머리를 맞대며 회의를 하고 댓글을 달았다.

어린이들의 이런 여러 고민들을 나누는 카페를 보니 우리 아이들도 비슷한 고민들을 하고 있기도 했다.
그리고 카페의 댓글과 고민글을 보며 공감하며 속시원해 하기도 했다.
내가 누군지 밝히지 않아도 닉네임으로만 통하는 상담소는 아이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고
쉽게 마음을 터놓을 수 있다.
<맞아 언니 상담소>를 읽다보니 내 고민과 걱정들을 나 혼자만 안고있기보다는 누군가에게
터놓는다면 좋은 해결책이 나오기도 하고 위로도 받게 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스마트폰과 AI와 함께 하는 시대에 친구와의 소통과 교류가 부족해지는 안타까움을 <맞아 언니 상담소>는 친절하게 다가와줄 것 같았다.
누구든지 고민이 있다면 주변에 이야기할 용기를 갖게 해주는 고맙고 재미있는 동화였다.

@birbir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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