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뱅크 #사자나라의생쥐 #유아그림책 #초등그림책 #어린이책 #그림책 #책육아 #도서추천 #유아그림책추천 #그림책추천 #어린이책 #도서협찬새로운 곳, 새로운 변화는 언제나 설레지만 두렵기도 하다.생쥐와 사자라는 크게 대비되는 동물들의 이야기로 선입견에 대한 이야기들이 잘 그려진 것 같아서 아이들과 재미있게 읽었던 그림책이었다.생쥐 가족은 생쥐 나라에서 커다란 사자 나라로 이사를 한다.사자 나라는 생쥐 나라와 다르게 모든 것이 크다.사자 학교에서 점심을 먹는데 엄마의 정성스런 도시락을 사자가 쳐다보고 있다.그 모습이 너무 무서운 생쥐!자신을 잡아먹으려는 것 같아 무서움에 떨게 되고사자 나라가 싫어진다.하지만 엄마 아빠는 사자 나라 사람들이 다들 친절하다고 사자의 말을 배우고 있다며 다독여준다.엄마 아빠의 이야기에 더더욱 불안해진 생쥐!과연 사자 나라의 사자들과 친해질 수 있을까?아이들도 처음에 보이는 사자와 생쥐의 모습에서 생쥐가 정말 무섭겠다고 잡아먹히는 것 아니냐며함께 걱정했다.그리고 생쥐가 사자 나라에서 잘 지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함께 읽어보았다.<사자 나라의 생쥐>의 뒷 이야기를 읽을수록 아이들의 얼굴에도 웃음이 피어났다.서로가 많이 다르다는 이유로 선입견을 갖는 마음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에 대한 명쾌한 해답이 나오는 그림책이었다.아이들에게도 새로운 변화에 대한 두려움 없이 맞이할 수 있는 기분좋은 그림책이었다.@bookbank_books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