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사의 흐름을 따라 읽는 과학 이야기와 과학자 이야기가 등장하니 더더욱 흥미롭고 재미있었다.<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는 과학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과학자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과학의 발달은 호기심, 질문이 가득해서 생겨났다는 이야기로 시작된다.여러 자연 현상을 신이 하는 것이라고 믿었던 사람들에게 소금장수였던 탈레스라는 과학자는 자연 현상들에 대해 올바른 의문을 품고 연구하기 시작한다.그리고 자연에 대해 궁금한것들이 늘어나기 시작한다.그러면서 세상은 광대한 물 위에 떠 있고 물이 변해서 나무와 돌 사람이 되었다고 생각한다.이런 황당한 생각을 한 과학자이지만 그 생각들이 오히려 자연의 비밀을 탐구하려 시도한 자체가 위대한 과학자이라는 것이다.그렇게 역사 속에서 과학이 시작되었음을 아주 재미있게 알려준다.<과학사를 알면 과학이 재밌어!>는 짤막한 설명들과 큰 그림들로 과학사를 이해하기 쉬우니 과학사의 흐름도 자연스럽게 파악이 됐다.그리고 과학자들이 왜 이런 연구를 하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아이들은 연금술사의 이야기를 흥미로워했다.구리와 주석을 섞어 청동을 만들어서 청동기 시대가 시작되었다는 것!역사책으로만 읽었던 내용들이 연결되면서 아하! 그래서 청동기시대구나! 라고 이해하게 되었다.그리고 철을 녹여 숯을 섞으니 강철이 되었고 그 시대가 바로 철기시대라는 것이다.과학사 속의 과학자들은 수많은 호기심과 질문들을 통해 다양한 과학현상들을 발견하게 되었다.무엇이든 관심을 갖고 자세히 관찰하고 궁금증을 갖게 된다면 새로운 세상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찾아내게 될 것이다.마지막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이야기까지 1권을 읽고 나니 2권에는 어떤 과학사의 이야기가 펼쳐질지 궁금해했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와이즈만북스 #과학사를알면과학이재밌어 #과학사 #과학자의탄생 #과학자 #역사 #과학이야기 #과학도서 #어린이과학 #초등과학 #과학책추천 #신간도서 #어린이책 #어린이책추천 #도서추천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