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뻔뻔한 과학책 - 뻔해서 다 안다고 착각할 뻔한 공학과 기술 뻔뻔한 과학책
이억주 지음, 뿜작가 그림, 와이즈만 영재교육연구소 감수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2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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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잘못 알고 있는 과학 상식들을 올바르게 알려주는 <진짜 뻔뻔한 과학책>시리즈!
이번엔 공학과 기술에 관한 이야기인데 ‘UFO안에 외계인이 있다고?’에서는
무조건 UFO안에 외계인이 있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
아이들도 외계인은 모든 UFO안에 있는거 아니냐며 깜짝 놀랐다.
그리고 우주의 크기가 130억 광년정도이기 때문에 정말 지구 말고
또 다른 생명체가 살고 있는 곳이 있을지 모른다는 이야기도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켰다.
외계인이 있을지 없을지에 대해서도 한참을 토론하게 된 이야기였다.

그리고 아이들이 궁금해했던 휴머노이드, 사이보그,
안드로이드 로봇에 대해 읽어보았다.
아주 재미있는 만화가 먼저 등장해서 관련 이야기를 아주 쉽게
이해할 수 있고 뒷장의 자세한 설명은 우리가 뻔하게 알고 있는
내용이 아닌 진짜 재미있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이었다.
휴머노이드, 사이보그!
아이들은 스티븐 호킹의 이야기를 생각하며 사이보그가
이거였구나! 라고 알게 되었다.

우리가 잘 알고 관심있어하는 과학 주제들이 뻔한 줄 알았는데
뻔한 이야기가 아니라는 것을 재미있게 알려주는 과학책이었다.

비닐랩은 정전기로 붙는 거였다니! 그리고 비닐랩이 탄생한 이야기도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아이들이 궁금한 주제부터 읽어봐도 좋고 하루에 두 가지 과학 이야기를
읽어봐도 정말 좋을 뻔뻔한 과학책!
아이들의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과학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하도록 도와줄 것이다.

@weizmann_books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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