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 정류장은 어떤 정류장일까 궁금해하는 우리 아이들과 책을 읽어보았다.숨을 위한 공간인 숨 정류장으로 가서 사진을 찍으면 내 마음속의 힘든 숨들이 나타난다.그리고 그 힘들고 답답한 마음들을 풀어주기 위해 숨 정류장에는 많은 곳들이 있다.뿌우뿌우관, 빵빵탕, 훌쩍 탈탈숲 등 마음을 풀 수 있는 곳이 가득 있는 숨 정류장에서는 내 마음 속의 힘든 것들을 알아주고 어루만져주면서 어떻게 풀어야할지 알려주는 곳이다.우리 아이들도 책을 읽으며 뜨끈한 빵빵탕에 들어가서 힘든 마음들을 풀어보고 싶다고 했다.좋아하는 향기, 소리를 들으며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기분이 좋아질 것 같다는 것이다.그리고 울고 싶으면 실컷 우는 것도 내 마음에 편안한 숨이 되도록 도와주는 것이라는 것도 알게 됐다.요즘 아이들도 어른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힘든 일들이 있어도 그것을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몰라서 마음의 큰 병이 생기기도 하는데 <숨 정류장>을 읽으면 내 마음속의 힘든 마음들을 풀어내고 이겨내는 방법을 알게될 수 있을 것이다. 아이들과 <숨 정류장>을 자주 읽으면서 슬프고 힘들때가 오면 스스로 잘 이겨내도록 도와주어야겠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숨정류장 #위즈덤하우스 #어린이책 #유아그림책 #그림책 #그림책추천 #한라경글 #스트레스 #휴식 #쉼 #숨 #어린이도서 #도서추천 #도서협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