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맛이 안 나는 캔디들이 맛을 찾으러 떠난 여행!우주로 나가 열 단어를 찾으면 캔디들도 맛을 갖게 된다!!우리 아이들은 물리에 관한 과학 실험들을 하면서 연계도서를 접해보고 이 책을 읽으니 문제에 더욱 흥미를 보이며 맞춰보았다.‘힘, 빛과 소리, 전기’에 관련된 용어들이 등장하고 쉬운 퀴즈로 아이들이 어려운 물리 용어들을 쉽게 이해하고 접하도록 도와주는 책이다.밀당-나는 밀고 당기는 힘이야.나 때문에 물체가 움직이는 걸 뭐라고 부를까?썸/싸움/운동/이사라고 읽고 아이들이 동시에 ‘운동’이라고 답했다.그렇게 단어들을 맞추면 운동에 대한 설명이 나오고 이어서 다음 문제를 이어주는 퀴즈가 등장해서 아이들이 다음 페이지가 궁금해지도록 한다. 중력, 무게, 탄성력 등 초등 교과에도 등장하는 용어들이고 우리 주변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용어들이라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기 정말 좋았다.외출할때도 이 책 하나로 함께 모인 아이들 모두 문제를 맞추며 읽기에도 좋을 것 같다.그리고 용어설명이 재미있는 만화형식으로 되어있기도 해서 아이들이 웃기다며 깔깔대며 읽었다.아이들이 과학을 접하면서 기본적으로 알아야 할 용어들을 <새콤달콤 열 단어 과학 캔디>로 쉽게 시작하면 자연스럽게 다른 과학 도서들을 접하게 될 수 있을 것이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