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이 좋아하는 100층짜리집 시리즈를 읽어보았다.그 중에서 <지하 100층짜리 집>을 읽어보았는데 누가 살고 있을지 아이들이 서로 이야기하니 땅 속에 사는 온갖 동물들이 다 등장했다.주인공 ‘쿠’는 목욕을 하다 나타난 동물의 생일 초대로 지하로 가게 된다.누구의 생일일까?땅 속에는 누가 살고 있을까?땅 속의 100층짜리 집이라니 정말 거대하고 아주 깊~은 곳일 것 같다.그리고 100층짜리 시리즈는 실제로 100층 모두가 등장하는 아주 재미있는 그림책이다.그래서 100층을 하나하나 관찰하고 읽다보면 시간이 꽤 걸리는 그림책이다.우리 아이들도 엄마가 읽어주는 이야기를 들으며 여러 층의 집 안을 관찰하고 관찰한 것들을 이야기하기도 했다.지하 11층부터 20층까지 살고 있는 너구리네 가족은 진흙놀이를 좋아한다.진흙놀이를 마음껏 해도 되는 이유는 엄마의 취미가 빨래라서 괜찮다고 한다.진흙놀이를 하고 나면 엄마가 그것들을 빨래하고 ‘쿠’의 옷까지 다 빨아서 다려주는 모습을 보고 아이들이 엄마가 정말 빨래를 좋아하는구나 라고 했다.빨래를 하는 엄마의 얼굴도 아주 즐거워 보인다.그리고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했던 공벌레의 집이다.공벌레는 몸을 공처럼 말아서 공놀이도 하고 낙엽을 말아서 떡을 만들기도 한다.공벌레를 자주 봤던 아이들은 공벌레의 집에 가고 싶다고 했다.이 책에서는 층에 사는 동물들의 여러 특징과 그들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재미있게 그려져 있어서 보는 재미가 아주 크다.글밥은 많지 않지만 100층집이다 보니 아이들이 시각적으로 많은 흥미와 관심을 끌어당기는 책이라 즐거운 독서시간을 만드는 데 아주 좋은책이라는 생각이 들었다.지하 100층짜리 집에 구경도 가고 생일 파티는 누구의 생일파티일지 함께 참석해보고싶다면 이 책을 읽어보았으면 좋겠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