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은 귀신, 유령 이야기는 무서워하면서도 엄청 좋아한다.그래서 <나의 다정한 유령 친구>라는 제목을 읽자마자 큰 관심을 보였다.이 책을 읽으면 누구나 유령과 친해지고 싶어질 것이다.유령은 사실 우리와 친구가 되고 싶어한다.그런 유령과 친해지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하나 하나 자세히 알려주는 책이다.유령을 찾기 위해 주변을 둘러보고 일부러 찾을 필요가 없다는 것!유령은 친절하고 다정한 사람이라면 먼저 다가온다는 것이다.그럼 유령이 다가왔다는 느낌이 든다면?진짜 유령인지 [간단 체크 시트]를 통해 확인해볼 수 있다.이 부분은 정말 재미있는 부분이었다.우리가 생각하고 봐왔었던 유령의 모습이지만 정말 귀엽고 친해지고 싶은 모습으로 그려져 있어서 무서움이 확 사라졌다.다음은 유령에게 해도 되는 것과 안 되는 것, 유령이 좋아하는 음식 만들기, 잠자리 들기 등등 자세하고 다양한 방법이 소개되어 있어서 다음장이 궁금해지는 책이었다.우리 아이들은 유령에게 하면 안 되는 것 중에서 유령을 함부로 손으로 통과하면 안 된다는 것을 기억하고 그러면 정말 아플 것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꼭 지킬거라고 했다.그리고 유령을 위해서 만든 음식들 중에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코딱지가 등장하자 찡그리면서도 재미있게 깔깔깔 웃었다.유령이 궁금하고 유령과 친해지고 싶다면 이 책을 읽으면 착하고 귀여운 유령이 찾아올 것이다.그럼 이 책을 유령과 함께 읽으면 참 좋을 것 같다.-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