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민주주의와 선거 - 시민과 민주주의, 빅데이터, 가짜 뉴스와 여론 조사, 전자 투표와 미래 선거! 동화로 보는 민주주의와 선거의 모든 것! ㅣ 공부가 되고 상식이 되는! 시리즈 23
천윤정 지음, 박선하 그림 / 팜파스 / 2023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초등학교 4학년~6학년 교육과정과 연계되는 지역사회, 미래사회, 주민참여, 정치참여 등에 관련된 내용이 담긴 <미래를 살아갈 어린이들이 꼭 알아야 할 민주주의와 선거>책을 쭝이와 읽어보았다.

초등학생이라면 우리나라, 가까이는 지역사회에서 일어나는 일 중 가장 궁금증을 가지고 보게 되는 것 중 하나가 [민주주의와 선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민주주의와 선거의 개념과 이해를 처음에 어떻게 인식하느냐에 따라 아이들이 커서 자신의 권리를 내세울 때 올바르게 결정할 수 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때 꼭 읽어보면 좋을 책이구나 싶었다.
쭝이는 학교에서 아직 사회를 배우지 않아서 이 책을 통해 재미있게 접근해보기로 했다.
여기서는 다섯개의 이야기를 통해서 민주주의, 정치, 선거, 올바른 정치, 미래선거를 알 수 있다.

첫 이야기부터 정말 흥미로운 이야기여서 민주주의라는 말이 어렵지만 쉽게 이해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주인공 진아가 사는 세상은 사람들의 머리 위에 새싹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으로 마을이 나뉘어 살고 있다.
예전엔 새싹이 있는 사람들만 있어서 그들은 모두 공평하게 투표를 하고 민주주의에 따라 살고 있었다.
하지만 머리 위에 새싹이 없는 아이들이 태어나면서 문제가 시작됐다.
진아는 새싹이 있는 친구지만 친구 아랑이는 새싹이 없다. 그래도 둘은 친한 친구이다.
그런데 사람들은 새싹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끼리 서로 나뉘어 살면서 서로를 견제한다.
이 속에서 모두가 공평하게 지낼 수 있을까?
쭝이는 이 이야기를 읽고 새싹이 있는 사람이건 없는 사람이건 모습만 다를 뿐이라고 이야기했다.
모두 똑같은 사람이라는 것!

그러면서 쭝이도 자연스럽게 ‘민주주의’의 뜻을 이해하게 됐다.
이야기를 읽고 나면 민주주의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들이 나온다.
민주주의의 역사에 대한 이야기는 고대 그리스의 아테네에서 시작된다.
세계사 책을 읽을 때 접했던 내용이라 함께 기억을 떠올리며 읽으니 정말 좋았다.
그리고 [인간은 누구나 평등하다. 자유로울 권리]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면서 우리는 소중한 사람이라는 것을 서로 이야기하게 됐다.

그리고 선거를 하기 전 후보자들의 공약을 쭝이랑 본 적이 있는데 어려운 공약들이 많아 사실 이해하기 힘들었던 부분이 많았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학교 교실 상황에서의 이야기를 다루기 때문에 초등학생도 쉽게 공약에 대한 것을 이해할 수 있었다.

그리고 거짓 공약을 걸러내고 좋은 후보자를 선택해야한다는 이야기에는 쭝이도 엄청 공감했다.

그래서 이 책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보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을 읽으면 과거부터 현재 그리고 미래까지 우리가 나아가야 할 민주주의에 대한 방향과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이끌어갈 때 올바른 기준을 세울 수 있도록 돕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그리고 미래선거에서 온라인 선거가 이루어진다면 정말 신기할 것 같다는 쭝이였다.

우리 아이들이 민주주의와 선거에 대해 학교에서 배우기 전 이 책을 읽으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예전에 우리가 해봤던 ‘선거 놀이’도 다시 한 번 해보기로 했다.
그리고 앞으로 이루어지는 선거에 적극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함께 좋은 후보를 선택해보기로 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직성하였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