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즐겁게 읽을 수 있는 단편선이다. 듄의 모태가 된 단편 소설을 포함해 프랭크 허버트의 명작들이 여럿 실려있다. 단편답게 짧지만 강렬해서,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다. 바쁜 일상에서도 SF 소설을 놓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 로부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받았습니다.
무거운 철학서에 부담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수많은 철학자들의 사상들 중에서 무엇부터 시작해야 할 지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본 적 있는가? 그렇다면 이 책을 추천한다. 존 스튜어트 밀부터 하이데거, 사르트르, 에피쿠로스, 데카르트 등 온갖 학자들의 철학을 조금씩 담았다. 거기에 작가의 생각이 가감없이 담긴, 지극히 사적인 철학서다. *출판사로부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받았습니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읽을 수 있는 교양 심리서다. 가볍지만 전문적인 지식들을 읽기 좋게 정리해두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다양한 심리학적 요소들을 다루고 있어서 더 흥미롭다.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읽을 수 있는 깔끔한 책이다. 부담 없이 심리학에 입문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 로부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받았습니다.
긴 시간 동안 정신을 쏟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일침을 가하는 책이다. 저자는 집중력은 설계할 수 있고, 만들 수 있다고 말한다. 즉, 집중력이라는 능력도 노력을 통해 길러질 수 있다. 책에서는 집중력을 기르기 위해 만들어야 할 환경, 마인드셋, 그리고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한다. 집중력을 체화하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bigfish_book ) 로부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받았습니다.
<타이틀 나인>은 미국 교육과정에서 성차별을 금지한 최초의 법안이다. 1972년 이 법이 통과된 이후에도 끝나지 않은 반발로 인해, 타이틀 나인에 대한 권리 싸움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이 책에서는 그 긴 역사를 탄탄한 자료조사를 바탕으로 꼼꼼하고 섬세하게 담아냈다. 성별과 상관없이 동등한 교육의 기회 보장을 위해 오랫동안 투쟁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바로 그것이다. 모든 종류의 차별에 있어 자유와 평등을 찾고 싶은 사람에게 이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서평단 활동을 위해 책을 협찬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