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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두 얼굴 - 사랑하지만 상처도 주고받는 나와 가족의 심리테라피
최광현 지음 / 부키 / 2012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받는 가족이 너무 미워서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나에게 자꾸 상처만 주는 딸아이도 밉고 장남역할에만 충실한 남편도 밉고 말안듣는 미운 8살 아들도 밉고...그래서 이책을 읽기 시작했다.
너무 어렵지 않은 글들로 이해하기 쉽게 왜 그런지 어떡해 해야하는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지금은 서로를 이해하고 많이 안아주고 있다
지금 서로가 너무 밉다면 밉지만 사랑하고 있다면 이책을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