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똥누기 - 마음을 와락 쏟아 내는 아이들 글쓰기 살아있는 교육 43
이영근 지음 / 보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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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5

p.231(p.7,522)

📚 <글똥누기>

-이영근-

-보리-


📘 독서교육과 글쓰기에 진심인 편이에요.

해마다 꼬마작가 공책을 만들어 

아이들이 글쓰기가 재미있고,

자연스러운 일상이 되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이영근 선생님도 

아이들의 마음을 온전하게 담는 글쓰기를 꾸준히 해 오신 선생님이라서 

이번 책도 너무 반가웠어요.


글쓰기를 처음 지도하시는 선생님이 

읽어도 충분히 이해되도록 적혀 있구요.

글쓰기 지도를 해마다 꾸준히 지도해 오신 선생님들이 읽으셔도 좋아요. 

새학기를 맞이하여 다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으니까요.^^


💜 올해 저는 6학년을 맡았어요.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며

하고 싶은 말로 자연스럽게 글똥을 누며

삶은 아름다운 빛깔로 가꿀 수 있게 

지도하려구요.


이 책은 내일 학교에 가져가

동학년 선생님들께 소개하려구요.


올해 글똥누기

기대됩니다.


🍀 좋은 책 보내주신 

보리 출판사,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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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cham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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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기억하고 싶어서
지윤 지음 / 책나물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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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3

p.304(p.7,109)

📚 <오늘 내가 어떤 마음이었는지 기억하고 싶어서>

-지윤-

-책나물-

 

선생님들에게 2월은 너무 일도 많고,

정든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이별도 해야 하고,

또 이별과 동시에 새로운 시작을 준비해야 해서 몸도 마음도 지치는 것 같아요.

 

매일 최선을 다한 마음의 빛깔을

다정하고 성실하게 기록한

지윤 선생님의 에세이를 보며

고개 끄덕이며 공감도 하고

미소 짓기도 했어요.

 

💜 나의 오늘은 어떤 색깔이었을까요?

내일 새학교로 첫 출근을 해야 하기에

살짝 두려움과 낯섬,

또 설레임과 두근두근 기대됨,

몇 학년과 어떤 업무를 맡을지 궁금함이 뒤섞여 살짝 흐린 구름 색이었던 것 같아요.

 

💙 내일 출근한 뒤에는

환하게 웃으며 맑은 파랑빛이면 좋겠어요.

 

🍀 지윤선생님과

동학년을 할 기회가 있다면

지금도 충분히 잘 해왔고,

잘하고 있고,

잘하실 거라서

고맙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요.

 

좋은 책, 잘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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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 일본 최고 의사가 목숨 걸고 지키는 기적의 식사법
미조구치 도루 지음, 김향아 옮김 / 카시오페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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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0

p.225(p.6,208)

📚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 때문입니다>

-미조구치 도루-

-김향아 옮김-

-카시오페아-


🧡 나이가 들수록 

건강에 관심이 많아지네요.

식사의 중요성을 깨닫고 싶어서 

이 책의 서평단이 되었어요.


스트레스, 우울감, 무기력증, 수면 장애, 불안 등 이유 없이 아프다면 

식사만 바꿔도 원인 불명 증상의 90%가 사라진다는 것이 이 책의 핵심이에요.


라면과 과자를 좋아하는 아들이 있어서

저도 자주 먹는 편인데요. 

이런 식생활을 이어오던 사람은 당질 의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 10가지 습관으로 

병에 걸리지 않는 몸을 많든다!>로 

딱 정리해 두셔서 좋았어요.


💜 제가 노력해야 할 것은~


- 당질의 양을 줄이기!

- 잎채소와 견과류로 식이섬유를 섭취하기!

- 달달한 음료와 카페인 음료 줄이기!

- 산책과 운동 꾸준히 하기


전 아바라를 제일 좋아하는데 어쩌죠? ^^

그래도 건강을 위해선 조금 줄여봐야 되겠어요.


🥦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기적의 영양요법

이제 실천만 하면 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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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siopeia_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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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의 염장이 - 대한민국 장례명장이 어루만진 삶의 끝과 시작
유재철 지음 / 김영사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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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32

p.288(p.6,800)

📚 <대통령의 염장이>

-유재철-

-김영사-

🧡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가 아니었지만

감사하게도 서평단이 되어

새로운 분야의 이야기를 읽었어요.

한 사람의 가는 길을 경건하고 대하는 

장례지도사 작가님의 글을 읽으면서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태어날 때 자신은 울지만 

주위 사람은 웃고

죽을 때 주위 사람은 울지만 

자신은 웃는 그런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산 사람이라고 하네요.

이 책을 읽는 내내 삶과 죽음에 대해 생각하게 되네요.

하루하루 어떻게 살아야 할지,

그리고 이 고마운 인생을 어떻게 마무리 해야 할지 생각했어요.

💕 나중에 죽을 때 

후회없이 웃으며 가고 싶고,

저를 보내는 가족과 지인들도 

많이 슬퍼하지 않고 

나와 함께라서 좋았던 순간

행복했던 순간

고마웠던 순간을 떠올리며 

그렇게 저를 편하게 보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말은 이렇게 하지만 

아직 부모님 두 분 다  곁에 계시기에

죽음의 아픔을 상상할 수가 없어요

다만 제 곁에 계실 때 

자주 고맙다고 말씀 드리고,

맛있는 것도 많이 사 드리며 

바쁘다는 핑계 대신, 자주 찾아뵙고 

이야기 나누어야 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세상을 떠날 때 

후회 없이, 걱정 없이,

행복하게 갈 수 있도록

선물받은 하루하루를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야겠어요.

💕 오늘도

고맙습니다

언제 어떻게 죽을지 모르는 인생인데,

우리는 '내일'이 당연한 줄 알고 살아간다. 사고의 순간, 나는 까딱하면 '내일'을 맞지 못할 뻔했다

후회 없이 산 인생이 잘 인생이라는데, 우리는 매일 후회할 일을 하며 산다

죽기 전에는 후회할 일을 청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막상 죽음의 기로에 서보니, 매일 후회할 일을 반성하지 않으면 죽기 전에 그 일을 청산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쩡이네서평 #책읽는선생님 ##

#book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스타그램 #초등 #독서 #책추천 

#대통령의염장이  #유재철 #김영사 #장례 #삶의끝과시작 #고마워요 

@gimm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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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 뇌과학자와 함께하는 십대 : 부모 소통 프로젝트 마음이 튼튼한 청소년
딘 버넷 지음, 김인경 옮김 / 뜨인돌 / 2022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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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24

p.287(p.5,308)

📚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딘버넷-

-김인경 옮김-

-뜨인돌-


사춘기 아이들의 마음을 

제목으로 담은 책

📚 <엄마랑은 왜 말이 안 통할까?>

서평단이 되어 재미있게 읽었어요.


사실 우리집 사춘기 아들, 딸은

감사하게도 아직까지는 엄마랑 말이 잘 통하고 있어요.(엄마만의 착각은 아니겠지요? ^^)


Q. 사춘기 아들과 

갱년기 엄마가 싸우면 누가 이길까?

라고 말하는 분들을 봤는데 상상도 하기 싫네요.


뇌과학자와 함께 하는 십대-부모 소통 프로젝트인데 

십대들이 읽어도 이해하기 쉽게,

부모님들이 읽어도 고개가 끄덕여지게 

써 있어요. 


차례 보고 빵 터져서 한참 웃었어요. 

부모님들이 하는 말을 어쩜 이렇게 

잘 모았을까요? ^^


📙 1장. 너는 집이 무슨 호텔인 줄 알지!


📘 2장. 일어나, 

지금이 몇 신데 아직 자고 있어!


📙 3장. 학교 다닐 때가 제일 좋을 때야!


📘 4장. 뭐가 그렇게 우울한데?!


📙 5장. 밥 먹을 때만이라도 

휴대폰 좀 내려놔라!


📘 6장. 나이 들면 다 이해하게 될 거다!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닌 

부모와 사춘기 자녀의 사이! ^^


💜 이 책을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읽고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게 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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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stone_b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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