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정적 질문
다니하라 마코토 지음, 노경아 옮김 / 인사이트앤뷰 / 2014년 11월
평점 :
절판


책을 받고 갑자기 질문의 사전적 의미가 궁금해졌다. 그래서 바로 검색을 했다.

먼저 Question : 1. 질문, 의문; (시험 등에서의) 문제
2. (논의・처리해야 할) 문제
3. 의심, 의문

그렇다면 질문의 뜻을 명학히 할 필요가 있어서 다시 사전을 찾았다.

질문 : 1 .모르거나 의심나는 물음.

2 .<법률> 국회법따라, 국회 의원정부대하여 일정한 사항관하여 설명요구하고 의견묻는 . 서면 질문경우 질문 요지서를 작성하여 의장에게 제출하면 의장정부이송하고, 정부 질문 요지서를 받은 부터 10일 이내서면으로 답변하여야 한다

그렇다. 질문은 모르거나 의심나는 것을 묻는 것을 말한다. 그런데 어릴 때 아이들은 호기심이 많아 정말 많은 것을 질문하지만 한 살 한 살 나이가 들어갈수록 질문은 줄어든다. 점점 궁금한 것이 있어도 나서서 질문하지 않고 입을 닫게 되느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의 저자가 말하듯이 질문이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며 어떤 질문을 하느냐에 따라서 답도 달라지게 된다.

질문은 세상을 알게 해주며 사람을 이해하게 해주며 삶을 윤택하게 해준다는 결정적질문의 장점들-나 역시 이 부분은 정말 공감하는 부분이다. 하지만 내 주변만 돌아보앋 나의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질문을 하는 사람은 잘 없다. 대학교 때 무섭기로 유명한 교수님께서는 항상 우리에게 책을 읽어오라고 하시고 날카로운 질문으로 학생들이 대답할 수 없도록 수업을 진행하시곤 하였다. 그 교수님이야말로 책의 행간까지 파악해야만 답할 수 있는 질문을 하시곤 하셨다. 이 책에서 말하는 결정적 질문과는 조금 차이가 있지만 문득 떨리지만 질문 받으며 더듬더듬 답하고 행복해하던 그 시절이 떠오랐다.

이 책을 끝까지 읽고 나니 모든 분들이 읽으면 좋겠지만 특히 영업을 하시는 분들이 읽으면 정말 많이 도움이 될 것 같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리며 질문하기! 이것이 영업의 핵심이 아닐까?

나는 이 책에서 긍정적 질문의 힘이 가장 와 닿았다. 상대가 긍정적인 방향으로 사고하도록 유도하는 질문을 긍정적 질문이라 한다. "왜 자네는 이런것도 못하지?" 라는 질문을 긍정적으로 바꾸면 "어떻게 하면 가능할까?"등 자네는 할 수 있다라는 긍정적인 가치관이 숨어있는 질문으로 바꿀 수 있다는 것이다. 또 대부분의 사람들이 자신에게 부정적인 질문을 많이 하곤 한다. "왜 나에게만 이런 힘든 일이 생기는 거야?"처럼 말이다. 나 역시도 아이들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 부정적인 질문을 잔소리라는 핑계로 너무 많이 사용한 것 같다. 하지만 긍정적 사고를 유도하는 긍정적 질문! 질문만 바꿔도 자신감과 긍정적 자아관이 정립될 듯 하니 이제 긍정적 질문이 몸에 배도록 의도적으로 연습해야겠다.

말은 눈에 보이진 않지만 그 어떤 무기보다 힘이 세다. 결정적 질문으로 나도 행복하고 주위 사람들도 행복해지고 싶다면 이 책 읽어보시길 권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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