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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정개 블래키의 우울증 탈출기 - 이유없이 우울하고 외로운 사람을 위한 책
베브 아이스베트 지음, 김은령 옮김 / 명진출판사 / 2003년 9월
평점 :
품절
나는 평소에 아주 낙천적이다. 항상 싱글벙글 웃고 다녀서 그런지 사람들은 내가 걱정도 없는 줄 안다. 나도 스트레스를 받고 고민이 많긴 하지만 얼굴에서 웃음이 나오니...나 원...참...^^
이런 나에게도 약간의 우울해짐이 느껴졌다. 왜 사람들이 다 그렇듯이 말이다. 대개 비가 오면 조금은 우울해지지 않는가? 뭐 그렇다고 아주 심각한 정도는 아니지만 우연히 이 책이 눈에 띄었고, 아주 쉽고 간단하게 블랭키와 해피를 등장시켜 만화 형식으로 써 놓은 쉬운 책이었기에 그 자리에서 다 읽었다.
뭐 우울증 걸린 사람이 이 책을 읽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거의 안 들었다. 우울증에 대해서 나한테 말해라고 해도 이 정도는 말해줄 듯 ^^(너무 센 비판인가?) 돈 벌려고 책을 만들었다는 느낌도 조금 강하게 들고...내가 우울증에 안 걸렸는데 읽어서 그런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겠지만 나한테는 뭐 그런 느낌이었다.
해피처럼 웃고 환하게 살고 싶다. ^^(<--이렇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