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읽어야 할 모든 것 : 책 사람이 알아야 할 모든 것
크리스티아네 취른트 지음, 조우호 옮김 / 들녘 / 2003년 10월
평점 :
품절


현대 사회를 정보화 사회 또는 지식 기반 사회라 부르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살고 있다고들 말을 하죠? 그래서 자신에게 필요한 지식을 잘 찾아내고 습득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것이 쉬운 일은 아니잖아요.

책은 컴퓨터를 하는 것과는 달리 아주 멋진 즐거움을 주기에 책 읽는 것을 참 좋아해요. 그런데 하루에도 아주 많은 신간이 나오는데 어떤 책을 골라야 할지 막막할 때가 많아요. 내가 고른 책이 재미있고 감동이 있으면 정말 기분 좋지만, 어떤 책들은 돈 아까운 책들도 많이 있잖아요. 그래서 어떤 책이 좋을까를 알려주는 나침반 같은 이 책이 괜찮을 것 같아서 구입했는데 글쎄 실망스럽네요. 물론 이것은 저의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왜 학창 시절에 '고등학생이 꼭 읽어야 할 고전 100편' 뭐 이런 것과 크게 차이가 없는 것 같아요. 소장할 가치는 떨어지는 책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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