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6p.302(p.1,600)📚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윤정은--북로망스-📚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를 재미있게 읽어서이번 책의 사전 서평단이 되었어요. 이미 시중에 짜잔하고 모습을 드러낸 책이니 바로 주문하러 가셔도 좋을 것 같아요.한번에 앉아서 끝까지 읽을 수 있을 정도로 재미있고 가독성이 좋지만, 마음에 와 닿는 문장이 너무 많아서 하루에 조금씩 소중하게 아껴가며 읽었어요.읽는 중간에 생일도 있었는데요. 그 어떤 선물보다 이 책이 나에게 주는 큰 선물이 되었어요. 읽으면서 눈물도 흘리고, 가슴에 와 닿는 문장에선 한참을 머물러 있고고마워 교실이 아이들에게 메리골드처럼 꽃밭이 되어주기를 간절히 바라기도 했어요.아직 1월이지만 감히 2024 올해의 책에 이 책이 들어가리라고 확신이 들어요.🎁 선물하기도 너무 좋은 책이고,너무 열심히 일하고,너무 열심히 가족들만을 위해 애쓰고 있다면나를 위해 이 책을 선물해 주세요.꼭이요. ^^🍀 소설이지만 책장을 넘기며향기 가득한 메리골드 마음 사진관에 실제로 다녀온 듯한 느낌이 들게 해 준 윤정은 작가님, 고맙습니다. ✏️ 어제와 같은 아침이지만 오늘은 다른 아침이고, 내일도 다를 것만 같은 아침의 시작이다. 이리 가벼운 마음이 드는 아침은 처음이다. 다시 태어난 듯 마음이 가볍다. 불운과 불행이 완전히 씻겨 내려가진 않았지만, 어쩌면 봉수의 인생에도 깨닫지 못했던 행운이 드문드문 도처에 있었을지도 모른다. ✏️ "향긋하지. 공간도 차도 만든 사람의 마음이 담기면 더 좋은 거 같아. 오늘은 지은 씨를 생각하며 긇엿더니 지은씨처럼 아름다운 향기가 나네 범준이 너도 한잔 줄까?"#쩡이네서평 #책읽는선생님 #책 #북#book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쌤 #쌤스타그램 #초등 #독서 #책추천 #서평단 #사전서평단 #메리골드마음사진관 #메리골드마음세탁소 #소설 #선물하기좋은책 #힐링소설 #2024올해의소설 @yunjewrite @_book_roma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