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열 로드에서 만나 텍스트T 4
이희영.심너울.전삼혜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3년 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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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32
p.167(p.7,649)
📚 <로열 로드에서 만나>
-이희영, 심너울, 전삼혜-

#도서협찬

이 책도 작가님들의 라인업부터 화려해서 눈길을 끌었어요. 고맙게도 서평단이 되어 재미있게 읽었어요.

믿고 읽는 이희영 작가님의
📚 <로열 로드에서 만나>는 조만간 우리 아이들의 미래, 어쩌면 지금도 이미 그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소설이지만 소설 같지 않은 현실적인 느낌이 가득해서 와 닿았어요.
주인공의 심리상태를 표현한 부분도 너무 절절해서 몰입해서 읽었어요.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를 잘 대비시켜 놓은 구성도, 표현력도 완전 매력적이에요.

심너울 작가님의
📚 <이루어질 수 없는>에서는
진짜라는 말이 많이 나와요. 진짜의 반대말은? 가짜!
그런데 가상세계의 반대말은 실재!
메타버스는 우리에게 어떤 공간으로 다가올까요? 읽으면서도 메타버스와 현실 세계가 혼란스럽더라구요.
이 작품에서는 메타버스 조작에도 기존의 규범이 작용한다는 것도 들어 있는데요. 윤희랑은 메타버스가 미완성이기 때문에 현실이 아니라고, 현실보다 못하다고 여기는데 과연 그럴까요?

전삼혜 작가님의
📚 <수수께끼 플레이>에서는 상대를 대하는 태도, 우정 관계 등에 대해 생각이 들었어요. 주인공들은 상대를 규정하지 않고 오히려 존중해 주려고 하는데 실제로 가상 세계에서 이렇게 좋은 관계들만 형성이 될까?라는 걱정도 되더라구요.

✏️ 내가 널 찾진 않을 건데, 혹시 날 찾고 싶으면 찾아라.

🍀 기성세대인 제가 읽어도 메타버스를 다룬 이 책은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청소년들이 읽으면 저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이들의 생각도 궁금해지네요.

💟 명품 쇼핑을 비롯해 상상할 수 없는 일들이 모두 다 이루어지는
로열 로드로 들어가 보실래요? ^^

✏️ 세상 모든 일이 그렇듯, 시작은 단순했다. 똑똑 떨어지는 물방울이 바위를 뚫듯, 데구르르 굴러가는 눈덩이가 눈사태를 만들 듯. 모든 일은 한 방울의 물, 조약돌만 한 눈덩이로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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