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커의 방
진승태 지음 / 예미 / 2023년 2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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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보다 많이 별로인 책이었네요.
버스킹 이야기는 특별한 내용이 없고, 그렇다고 문학이나 영화 감상쪽에 뭔가를 기대하기엔 내공이나 깊이가 부족하구요. 리뷰도 협찬 받아 올라온 게 대다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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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자돈 500으로 10억 만들기
김웅성 지음 / 진리탐구 / 2005년 8월
평점 :
절판


  6개의 리뷰가 모두 별 다섯개에 칭찬일색이고

  리뷰작성자들의 프로필을 보면 이 책 리뷰가 모두들 처음 쓰는 리뷰다.

 여기뿐 만 아니라 다른 유명 인터넷 서점사이트에서도 아주 별 다섯개로 다 도배를 해놨다.

  이게 다 확률상 우연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겠지?

 책 본문도 자화자찬으로 도배되어 있다고 한다.

 사실 단순히  외인매매 따라한다고 해서 500을 10억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고

 정말 믿는 사람이 있을까? 8년 안에 1억가지고도 10억 만들기 힘든데.

 알아서 생각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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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eX 2005-10-07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어보지 않아서 좋은 책일진 모르겠습니다만, 높은 점수를 준 리뷰들을 보면 모두 내용은 달라도, 글 쓴 간격이라든지, 어투 등이 비슷하지요! 님 말씀처럼, 한 사람이 여러 가족이나 친지를 가입 시키거나 아뒤를 빌려서 썼을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내용은 바뀔 수 있지만 알바생이나 출판사 직원이라도 장시간 이런 리뷰쓰기에 매달리면 역시 지루해지는 나머지 형식까지 바꾸어 눈가림하기는 좀체 쉽지 않거든요~ ^^